안녕하세요. 박종화선생님,
오늘 아는 분의 소개로 이
공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그렇게도
좋아하던 노래의 작곡자 분을 여기서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대학 때 풍물패를 했었는데..
선배들이 술이 거나하게 취하면 꼭 파랑새를 불렀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후배들은 또 선배들께 반하고…
그렇게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 왔습니다.
처음엔 구전민요인줄 알았습니다.
한참 후에 여러 자료들을 찾아보니 박종화 선생님께서 만드신 노래란
것도 알게 되었고요.
좋은 노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