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목놓아 부르던 박종화님의 시와 노래를
다시듣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
술자리에서는 매번 미제에 대한 적개심으로 분노 1,2를 '붉디나 붉은~'까지 외워가며 불렀고 연애할 때는 내가 잡혀가진 않았어도 꽃잎사랑의 시귀를 감정이입해가며 고래고래 소리쳤던 때가 생생하네요..
다시듣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
술자리에서는 매번 미제에 대한 적개심으로 분노 1,2를 '붉디나 붉은~'까지 외워가며 불렀고 연애할 때는 내가 잡혀가진 않았어도 꽃잎사랑의 시귀를 감정이입해가며 고래고래 소리쳤던 때가 생생하네요..
반가워요
세월은 흘러가는데 현실은 한걸음을 주저하고 있습니다 분발하는 삶 살게요
이놈의 적개심은 언제나 내 영혼에서 떨어지려나
종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