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96년도 민예총 간사 안근영입니다. 97년이었던가? ㅡㅡ,
(직녀에게 공연 같이 준비했던^^)
우연잖게,, 부산 민예총에 계신 분을 만났다가 차장(그때 차장님이라 불러서리^^)님 얘기가 나와,,
생각나서리,, 인터넷을 뒤졌더니만 홈피가 있네요.
건강하신지,, 이런저런 생각들이 떠올라 안부차 글 올려봅니다.
건강하시고 쌍둥이였죠?? 애들과 사모님 ,,모두~ 화목하시길~
저 96년도 민예총 간사 안근영입니다. 97년이었던가? ㅡㅡ,
(직녀에게 공연 같이 준비했던^^)
우연잖게,, 부산 민예총에 계신 분을 만났다가 차장(그때 차장님이라 불러서리^^)님 얘기가 나와,,
생각나서리,, 인터넷을 뒤졌더니만 홈피가 있네요.
건강하신지,, 이런저런 생각들이 떠올라 안부차 글 올려봅니다.
건강하시고 쌍둥이였죠?? 애들과 사모님 ,,모두~ 화목하시길~
무감해져 가는 가슴을 확인한다는 것은 괴로운 일입니다
요즘 유행처럼 번지는 첫마음이란 것도
자기와의 수많은 싸움을 통한 사상과 신념의 승리자들이나
갖는 무형의 재산인듯 싶어져요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하고있지?
반갑고 또 반갑다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쾌활하고 천방지축한 그놈의 성격은 여전한지
가가운 곳에 있으면 자주 연락하고 그래라
오랜만에 들어보는 차장이란 말도 그리 나쁘진 않다
그 이후 30대 사무처장을 하고 지금은 음악위원으로 활동만 할뿐이란다
그리고 지금은 범민련 중앙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서 민예총사업과는 긴밀한 관계를 갖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란다
여하튼 열심히 살거라
눈앞에 있는 유혹이나 고통에 매달리는 사람에겐 역사가 없단다
이름없는 민초로 살더라도 역사속에서 평안해 지는 니가 되도록
멀리보고 가길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