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화의 콘서트를 다녀와서
어거지로 부르는 노래!
그래도 지루하지 않아요.
박종화 같이
노래 부르는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명도 없기 때문이지요.
엉터리로 부르는 노래!
그래도 가슴이 뭉클해져요.
박종화 같이
뜨겁게 가슴을 울리는 사람은
단언컨대
박종화 밖에 없지요.
맘대로 부르는 노래!
그래도 밉지 않아요.
박종화 같이
제멋대로 사람을 홀리는 사람은
수세기가 흐른데도
박종화 뿐이지요.
박종화의 노래!
참 좋아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박종화는
아티스트-쟁이지요.
콘서트 - 변하지 않은 노래를 보며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 개인의 생각이므로 박종화 선생님께는 누가 될 수도 있고 마음 상할 수도 있겠네요.
팬레터 거니 하고 읽어 주기 바랍니다.
예술적 성장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