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잘 지내고계신지요. 인사가 늦었지요? 항상 이렇습니다. 사는게 글네요. 한참 바쁘시지요 . 여러가지 일로 많이 분주하실걸로 생각됩니다. 마무리는 잘되가시는지 궁금합니다.'어느새 가을의 끝자락에서 겨울을 맞아야하는 우리네 삶이 발걸음을 재촉하네요. 하나하나 서서히 정리를 해야하는시간입니다. 무엇하나 제대로 갈무리 하지 못하고 시간만 죽여가고 그러다 보면 또 한해가 훌쩍 지나가게 생겼습니다.
지난번 만남이후에 저도 이곳저곳 행사로 쫒아 다니다가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반가웠고요 또 만남을 기대해봅니다. 그때까지 잘지내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꾸벅
지난번 만남이후에 저도 이곳저곳 행사로 쫒아 다니다가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반가웠고요 또 만남을 기대해봅니다. 그때까지 잘지내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꾸벅
반가워라
마지막 남은 겨울 끝자락에 허름한 이름표 하나 새겨볼 양으로 마음만 정신없이 바쁘다네
늘 건강하시고 첫모습 그대로 ...
시간되는대로 보고 싶은대로 보고 볼 수 있는 그대이길 기원합니다
혹여 가는길에 그대의 향기있는 곳에 머문다면 바로 연락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