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토론회 보느라고 늦은시간까지 있었더니 오늘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로 정신이 없네요..
토론회 끝나고도 쉽게 잠이 오질 않아 한참을 뒤척였네요.
그렇게 쉽게 국가보안법이철폐될거라는 생각은 하진 않았지만, 대법원에 서 있었던 한총련 이적규정 판결도 그랬고, 16일에 있었던 민경우처장님의 항소심판결도 그렇고 .. 잇달은 사법부의 국보법폐지 반대론들로 더욱 더 국보법철폐가 멀어지는건 아닌지..
혹여라도 이런 여파로 선생님께도 좋지 못한 일이 일어나는건 아닌지 참으로 걱정됩니다..
선전전을 비롯해서 작은 실천부터 철폐운동을 벌이곤 있지만 역시 쉽
지않음을 실감합니다..
그래도 늘 그랬던 것처럼 그냥 열심히 잘 살아갈게요..
늘 건강하신 선생님이 되시길 빌며..
토론회 끝나고도 쉽게 잠이 오질 않아 한참을 뒤척였네요.
그렇게 쉽게 국가보안법이철폐될거라는 생각은 하진 않았지만, 대법원에 서 있었던 한총련 이적규정 판결도 그랬고, 16일에 있었던 민경우처장님의 항소심판결도 그렇고 .. 잇달은 사법부의 국보법폐지 반대론들로 더욱 더 국보법철폐가 멀어지는건 아닌지..
혹여라도 이런 여파로 선생님께도 좋지 못한 일이 일어나는건 아닌지 참으로 걱정됩니다..
선전전을 비롯해서 작은 실천부터 철폐운동을 벌이곤 있지만 역시 쉽
지않음을 실감합니다..
그래도 늘 그랬던 것처럼 그냥 열심히 잘 살아갈게요..
늘 건강하신 선생님이 되시길 빌며..
막막함과 외로움이 한꺼번에 몰려드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소원처럼 국가보안법 철폐를 붙들고 살아가는 저희들로서는 현실이 지겨울 뿐이네요
삶의 생존싸움도 버거운데 무엇하나 질적 변화를 해 내지 않으려는 곳곳의 음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