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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것은
꽃보다 향기로워서도 아니고
그렇다고 매혹적인 아름다움이 있어서도 아닙니다

울고 싶을때
같이 울어줄 수 있는
웃고 싶을때
함께 웃어줄수 있는
가슴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 없이는
단 하루도
견디기 힘든 이 세상에서
우리가 이렇게 뜨겁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까만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처럼
있어야 할 자리를 아는 지혜와
타인을 위한 배려를 헤아릴줄 아는
당신의 마음이
오늘도 환한 등불이 되어
세상을 밝히는 까닭입니다

아줌마 공간에서 퍼온글입니다.
사람에 대한 믿음이 가끔씩
깨어져 버릴때 세상을  향한
빗장을 걸지 마세요..
세상을 향해 더욱 따뜻한 미소
가득히 지어 보세요..
미움과 원망은 외로움과 상처만을
안겨줄뿐..
사랑과 용서 이해는 용기를 주고.. ... ....
험난한 세상일 수록
빗장을 걸지 마세요..
고운 마음 열어놓은
당신이 더더욱 빛이 나 보일 테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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