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가을입니다
매년 한 해의 계획을 달성하고자 열심히 달려보지만
이 맘 때만 되면 바빠집니다
새해 아침의 마음이 지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세월에 무뎌가는 것은 아닌지...
올해의 계획을 마무리하려면
좀 더 힘내야겠습니다
가을의 문턱이 그리 낮지 많은 않지요
그래도 가을이 있어 좋습니다
나약한 마음을 다시 한 번 다그치는 힘을 주네요
올 해 가려면 아직도 많이 남았지요
가을 너무 많이들 타지 마시고
힘냅시다
10년이라는 세월
11일
1층
2004년 광주의 오월
20일 만에
5.18 후기
[re] 신바람식구들
가네요
가석정의 겨울
가을 문턱은
가을 한 편
가을인가 싶더니...
겨울길
고달픈 삶을 슬기롭게
고속버스 안에서
공단에서
공연을 마치고 난 뒤
광주지하철 첫 개통
광화문에 다녀왔습니다
그대의 집 안을 두리번 거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