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종화님의 노래들을 들으며
예전 기억을 떠올리다
정말 많이 부끄러워졌습니다.

그땐 그랬습니다.
그저 말로만 이랬네, 저랬네 하며 과거형으로만 얘기하던
선배들이 어찌나 한심했던지....
그런데 어느새 제가 그렇더군요.
[투쟁속으로] 투쟁이란 말이 까마득히 멀게만 느껴지는
한심한 일상에  너무도 부끄러워집니다.
[세상속으로] 아직도 세상은 참 엉터리인데
그 엉터리에 한쪽 어깨를 걸치고 살고 있는 현실에
또한 부끄러워집니다.

** 총무님.... (신청을 해놓고 잠수하는 바람에) 송금을 너무
늦게 했답니다.  죄송합니다.
?
  • ?
    총무 2002.11.30 10:41
    각박한 세상이지만 힘내시고 사세요
    모두가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날이 있지 않겠어요
    국가보안법도 철폐하고 평양도 가고 그런 신나는 날을 위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박종화의 시서화음 - 한글소나무 file [종화] 2022.08.08 83
공지 창작 30년 기념작 ..사색30 [종화] 2020.09.15 70
공지 새 홈페이지는 계속 바뀌는 중입니다. 박종화 2012.12.06 154
공지 음반과 책들! 관리자 2010.10.26 437
공지 박종화인터뷰기사 - 창작20년 관리자 2007.10.03 6746
215 인권영화상영(10/17)-아티카의 유령들 공달 2002.10.15 75
214 인권영화제 정기상영회 8월 반딧불에 초대합니다. 인권영화제 2007.08.23 115
213 인사드려요. 1 이선희 2010.07.02 152
212 인사드립니다. 전흥수입니다 2 전흥수 2011.06.10 52
211 인사만 하고 가려다 1 박찬응 2004.10.27 73
210 인사올립니다 꾸벅^^ 김병호 2002.08.03 184
209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 천사모 2014.01.02 71
208 일부러 들렀습니다. 강명희 2002.08.13 190
207 일어서야 할 때 김 양일 2003.09.08 41
206 잊고 살다 왔습니다. 3 학식 2003.07.09 78
205 자다 깨서.. 29 대구댁 2002.09.24 196
204 자유게시판 입니다. siara 2002.07.17 605
203 자유게시판이 - 공지사항? 2 강정남 2003.07.31 94
202 잘 가셨어요?? 2 대구댁 2002.09.27 126
201 잘 계시나요??? 1 김영아 2005.07.14 88
200 잘 구경했습니다 1 우체국 2003.07.20 66
199 잘 내려가셨나요? 1 노을이 2003.12.08 98
198 잘 도착하셨습니까? 1 초록이 2003.11.16 83
197 잘 듣고 있습니다. 꿀꿀이 2004.06.07 52
196 잘 마쳤습니다 관리 2009.12.26 190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40 Next
/ 40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