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6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종화님의 노래들을 들으며
예전 기억을 떠올리다
정말 많이 부끄러워졌습니다.

그땐 그랬습니다.
그저 말로만 이랬네, 저랬네 하며 과거형으로만 얘기하던
선배들이 어찌나 한심했던지....
그런데 어느새 제가 그렇더군요.
[투쟁속으로] 투쟁이란 말이 까마득히 멀게만 느껴지는
한심한 일상에  너무도 부끄러워집니다.
[세상속으로] 아직도 세상은 참 엉터리인데
그 엉터리에 한쪽 어깨를 걸치고 살고 있는 현실에
또한 부끄러워집니다.

** 총무님.... (신청을 해놓고 잠수하는 바람에) 송금을 너무
늦게 했답니다.  죄송합니다.
?
  • ?
    총무 2002.11.30 10:41
    각박한 세상이지만 힘내시고 사세요
    모두가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날이 있지 않겠어요
    국가보안법도 철폐하고 평양도 가고 그런 신나는 날을 위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박종화의 시서화음 - 한글소나무 file [종화] 2022.08.08 514
공지 창작 30년 기념작 ..사색30 [종화] 2020.09.15 2486
공지 새 홈페이지는 계속 바뀌는 중입니다. 박종화 2012.12.06 1676
공지 음반과 책들! 관리자 2010.10.26 2295
공지 박종화인터뷰기사 - 창작20년 관리자 2007.10.03 8104
595 11월 24일 615문화제에 초대합니다. 문화제 준비위 2002.11.19 201
594 [소리타래] 여보세요~~~ 소리타래 2002.11.21 563
593 어젯 밤 이야기.. 1 설권환 2002.11.23 390
592 종화님 일요일(24일) 오후 2시 서울 홍익대에 있슴다 총무 2002.11.23 200
» 앨범 잘 듣고 있어요... 1 찬물 2002.11.28 160
590 죽은 노래에 애도를 표함 왠아침 2002.11.29 178
589 마치 절간처럼... 늘푸른꿈 2002.12.02 738
588 勝鍾之交 2 池勝義 2002.12.02 594
587 금기의 단어를 말하며... 늘푸른꿈 2002.12.03 208
586 잘 받았습니다. 이선화 2002.12.06 905
585 안녕하세요? 자주 놀러와도 되죠? 2 해구 2002.12.07 127
584 한번에 술한끼 왠아침 2002.12.07 966
583 한 놈 보내고나서 3 늘푸른꿈 2002.12.09 129
582 단풍아 술 사줄께 얼릉 와 4 종화 2002.12.09 361
581 신곡 - 1 ( 떠나라 미국) 4 종화 2002.12.10 240
580 만나고는 싶은데... 2 늘푸른꿈 2002.12.12 191
579 희망새의 새노래가 나왔습니다!! 음악처럼 2002.12.12 316
578 [펌] 박찬욱(jsa감독, 민주노동당당원)과의 인터뷰 해구 2002.12.14 149
577 순천에서머시기를보고나서 3 류재곤 2002.12.17 377
576 [re] 청보리사랑 송년회 청보리사랑 2002.12.19 157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40 Next
/ 40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