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들의 투쟁이 예정된 11월이 되었습니다. 노동자대회, 농민대회 등 굵직굵직한 민중투쟁을 앞두고 투쟁의 열기가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5일을 빙자한 노동법 개악안과 경제특구법, 공무원조합법 등 3대 악법의 국회통과를 저지하기 위한 민주노총의 노숙투쟁이 벌어지고, 기간산업의 사유화를 막기 위한 노동자들의 투쟁도 벌어졌습니다.
또 故 심미선, 신효순 양을 치어 죽인 미군을 규탄하는 집회도 이어졌습니다. 사건이 발생한지 다섯달이 다 돼가지만 살인미군을 기필코 우리법정에 세우겠다는 민중들의 의지는 사그러들줄 모릅니다.
청소년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73돌 학생의날을 맞아 사회역사적 역할을 자각하는 청소년이 되자고 선언합니다.
이번주 영상뉴스에는 이런 소식들을 담았습니다.
페이지로 바로가기
주5일을 빙자한 노동법 개악안과 경제특구법, 공무원조합법 등 3대 악법의 국회통과를 저지하기 위한 민주노총의 노숙투쟁이 벌어지고, 기간산업의 사유화를 막기 위한 노동자들의 투쟁도 벌어졌습니다.
또 故 심미선, 신효순 양을 치어 죽인 미군을 규탄하는 집회도 이어졌습니다. 사건이 발생한지 다섯달이 다 돼가지만 살인미군을 기필코 우리법정에 세우겠다는 민중들의 의지는 사그러들줄 모릅니다.
청소년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73돌 학생의날을 맞아 사회역사적 역할을 자각하는 청소년이 되자고 선언합니다.
이번주 영상뉴스에는 이런 소식들을 담았습니다.
페이지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