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화님!
해마다 겨울이면, 아니 살면서 시도때도 없이 겨울같이 느리고 시린 감정들이 밀려올때마다, 님이 낭송하신 사평역에서'를 가슴속으로 재생시켜봅니다. 어느 누구의 음성으로도 대신할수 없는 그 따뜻함, 외로움, 회한..언제든 꺼내들을수 있도록 음반으로 만들어주실수는 없나요? 간절한 마음으로 기대해봅니다....
해마다 겨울이면, 아니 살면서 시도때도 없이 겨울같이 느리고 시린 감정들이 밀려올때마다, 님이 낭송하신 사평역에서'를 가슴속으로 재생시켜봅니다. 어느 누구의 음성으로도 대신할수 없는 그 따뜻함, 외로움, 회한..언제든 꺼내들을수 있도록 음반으로 만들어주실수는 없나요? 간절한 마음으로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