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1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느 누가 날 보고 친북 파냐고 물어보면?

그렇다.
친한 파도 되냐고 물러보면
그렇다.
왜?
내 민족이니까!
우리 배달민족이니까!
우리는 같은 피니까?

이산가족 상봉 등을 보면 잘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냐!
그 서러움의 피 눈물들은 왜, 우리가 흘러야 하며
우리 부모 형제자매가 왜, 떨어져 갈라져 살아야 하나!

그 흔한 엽서 한 장 보낼 수 없는 것은 고사하고
전화 한 통화도 할 수 없는 것을 말한다.
도대체 누구 때문에
도대체 누구 때문에

친일, 친미파는 어떻게 생각 하냐고 물러보면
매우 나쁘다
사대매국노다
왜?
일본과 미국은 우리나라를 침략하여
각가지 보물을 다 훔쳐갔고 강도질 해 갔고
특히 아무 죄 없는 양민들을
엄청나게 학살, 살상한 자들을 찬양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가겠다고 약속한 미군은 58년째 대한민국에서 나가지 아니하고 국군 통수권도 쥐고 있고 현대판 노비문서라고 할 수 있는 한미행정협정(SOFA) 및 여러 각가지 협정을 쥐고 있으면서 미군들이 우리나라에 강제로 와서 강제로 주둔하면서 자기들 맘 데로 무슨 땅이든지 사용하며

각종 살상무기 갖다놓고 미군들 지들 맘 데로 아무데나 다니며 남 백성들인 14살짜리 효순이 미선이까지 죽여 놓고 남 땅에서 지들 끼리끼리 재판하여 무죄로 판결을 한 야만인들이기 때문이다.

이 것은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불가능한 짓을 했다.
이 분노는 하늘이 높지 않다.

1945년09월09일부터 1950년6.25를 거처 오늘까지 우리 양민이 약4백만이 살상이 당했는데 이 억울한 희생에 대해서 오늘까지 단 한 사람도 그 책임을 진자도 받은 자도 없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도대체 누구 때문에
도대체 누구 때문에

38도선 군사분계선은 왜 생기였고, 그 주위에 철조망과 숫자도 셀 수 없이 박혀있는 그 지뢰는 어느 나라에서 만든 것이며 또 한 술 더 떠서 고 박정희 군사 독재 시절에는 155마일에 넓이 10m에 높이 5m나 되는 성을 철근 콩크리트로 쌓았다. 바람도 통하지 말라고 한 모양이다.

군사분계선 안에서 사는 4발 달린 짐승들이 3발로 2발로 된 짐승들이 있다고 한다. 짐승들까지도 서러움이 많은 땅이다.
도대체 누구 때문에
도대체 누구 때문에

그리고 4.3, 6.25, 5.16, 5.18 등등과 노근리에서 매향리까지를 자세히 보면 충분히 이해가 간다. 그 이해란! 대한민국이 미국이라는 나라의 식민지이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 민족해방을 위해서 우리는 반미(反米)를 탈미(脫米)를 당연히 해야 하다는 것은 하늘의 배달민족의 대 특명이다.

어떤 말로도 정당화 될 수가 없다.
미국 천민자본주의와 망한 공산주의는 우리민족의 철 천지 대원수가 바로 이 외세(外勢)다.  이 외세들은 우리 문화도 아니고, 우리 사상도 아니다.

9222년(2003년)07월05일
림원섭 씀.
?
  • ?
    꽃길 2003.07.24 03:00
    집도 절도 서방도 자식도 없는 이 사람은요,
    3*8선 열리면 젤 편히 - 걸릴 것 하나도 없이 -
    뚜벅뚜벅 걸어갈꺼구만요
    대동강 옆 주막이든 백두산 물 흐르는 계곡 어디든
    거기서 걸판지게 한 세상 살 만큼
    적어도 그리는 살아왔구만요.
    림이시여!
    조국은 여전히 아름답답니다
    더럽히는 놈들, 다만 제 몫을 할 뿐이랍니다
    이 땅에 오시면 막걸리 한사발 올릴텐디
    어느 땅 어느 곳에서 분노의 불길에, 주무시나이까?

  1. 박종화의 시서화음 - 한글소나무

    Date2022.08.08 By[종화] Views511
    read more
  2. 창작 30년 기념작 ..사색30

    Date2020.09.15 By[종화] Views2484
    read more
  3. 새 홈페이지는 계속 바뀌는 중입니다.

    Date2012.12.06 By박종화 Views1674
    read more
  4. 음반과 책들!

    Date2010.10.26 By관리자 Views2292
    read more
  5. 박종화인터뷰기사 - 창작20년

    Date2007.10.03 By관리자 Views8097
    read more
  6. 석입니다

    Date2003.07.27 By Views1046
    Read More
  7. 황석영의 문학을 음악으로 만나보세요

    Date2003.07.24 By민음협 Views133
    Read More
  8. 잘 구경했습니다

    Date2003.07.20 By우체국 Views1046
    Read More
  9. 파랑새 되어 왔습니다.

    Date2003.07.13 By김 양일(노동자댕기) Views146
    Read More
  10. 노래제목좀갈켜주세요

    Date2003.07.10 By지나가던사람 Views364
    Read More
  11. 잊고 살다 왔습니다.

    Date2003.07.09 By학식 Views624
    Read More
  12. "노동의 다짐"가사를 알고 싶습니다.

    Date2003.07.08 By청하 Views149
    Read More
  13. [re] "노동의 다짐"가사를 알고 싶습니다.

    Date2003.07.09 By청하 Views203
    Read More
  14. 어느 누가 날 보고 친북파냐고 물어보면?

    Date2003.07.08 By림원섭 Views217
    Read More
  15. 오늘에 애국자와 매국노는 누구?

    Date2003.07.04 By림원섭 Views242
    Read More
  16. 친일 작곡가가 만든 '선구자' 의 유령

    Date2003.07.03 By희망연대 Views205
    Read More
  17. 힘이 드는 군요

    Date2003.07.03 By노동자 대기 Views202
    Read More
  18. 2003 "대구여성단막극제" 7월 12일-13일

    Date2003.06.30 By함세상 Views119
    Read More
  19. 서글픈 고정관념....?

    Date2003.06.28 By더사세 Views443
    Read More
  20. 분 노

    Date2003.06.28 By노동자 댕기(김 양일) Views152
    Read More
  21. 2003 박종화 콘서트 "평양이여 우리가 왔다"동영상

    Date2003.04.23 By관리자 Views533
    Read More
  22. 이제사 처음으로 찾습니다

    Date2003.06.26 By이수 Views172
    Read More
  23. 종화님의 요즈음 모습이..

    Date2003.06.25 By김회수 Views275
    Read More
  24. 세상만사 그 두번째 이야기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Date2003.06.25 By세상만사 Views159
    Read More
  25. 생일추카

    Date2003.06.24 By누구게요 Views12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40 Next
/ 40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