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빨리 전체 후원회원의 날 행사를 마련하기로 하였는데
여러가지 정황에 따라 연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선거정국이라 모두가 바쁩니다
- 민족적인 중대사안이 펼쳐지는 조건에서 우리의 일정을 진행한다는 것은 도저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모두가 바쁘게 나름대로 자신의 위치에서 활동하는데 아무래도 무리일 듯 싶습니다
종화 또한 일년 사업 마무리작업이 한창인지라 도저히 시간을 내서 준비하기는 어려울 듯 싶습니다
2) 좀더 풍성한 행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 아직은 40명 남짓 바라보고있는 후원회원들 보다는 좀더 후원회원 배가사업에 노력을 기울여 보다 풍성하게 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3) 내년에 있을 총회나 저의 공연과 맞물리게 했으면 합니다
- 선거가 끝나고 저의 겨울창작의 성과도 마무리 되면 그 때 서로 맞물리게 했으면 합니다
4) 조직정비기간에 혼란스러움은 행사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 간부인선문제를 중심으로한 총회준비를 위해 후원회원 목표달성과 아울러 여러가지 문제를 노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가면서 좀더 느긋하게 행사를 진행해 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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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들이 순차적으로 잘 풀린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우리의 인생사도 마찬가지듯이 그렇게 쉽게 풀리는 문제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모든 분께 송구스러움을 전하면서 12월 행사는 내년으로 연기할까 합니다 이상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