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9.2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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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화 형은 날 모르지만,전 잘 알아요..
부산 살다 광주 오니 좋네요..

믿에 민하 아저씨도 난 잘 아는데..
그 아내 상엽이도 난 잘 아는데..

모두 날 모를걸요..

부산 남산 놀이마당 설태영 후배입니다..
반가워요..
또 언제 모임있나요?
형님 추석 잘 보내세요..
그럼 안녕 입니다.

211.190.112.131 종화: 누굴까요 궁금해지네 이름은 많이 들어본 것 같아 아른거리기만하고 만나면 알수 있겠지요 참 너도 추석 잘 보내라 [09/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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