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9.18 12:32

선배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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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터질 듯 합니다.
눈물이 흐르고 말입니다.

지난 청춘으로 다시 돌아간듯...

형님의 노래가락과 노래말을 들으면서 보잘 것 없는 삶에
희망의 빛을 쏘아 봅니다.

전 전대87학번입니다.
오마이 뉴스에서 형의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뻣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저희들의 희망으로 항상 남아주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맑은 물에 고기는 살수 없지만 물을 찿아 헤메는 자에게는 생명수로
새삶을 줄것이니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못난 후배 형 덕만 보고 갑니다.

211.190.112.131 종화: 볼 수 있는 날이 곧 오리라 확신합니다 통일된 그 날로 내달리는 우리이기 위해 나는 무엇인가를 고민합시다 동지 사랑합니다 [09/23-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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