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생활을 마치고 작업실로 돌아왔다
두 달만이다
하루도 쉴 수가 없게 됐다
5.18 30주년 전야제 총감독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행사위로 출근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
꿀맛같은 휴식이 간절하게 그립다
두 달만이다
하루도 쉴 수가 없게 됐다
5.18 30주년 전야제 총감독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행사위로 출근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
꿀맛같은 휴식이 간절하게 그립다
모기 한마리
슬럼프
행님요~~~
소포를 싼다
사랑할 수 밖에
착각
의로운 사람...
춥다
참으로 씁쓸하다
무제
꿀맛같은 휴식
가을 한 편
단이 결이가 대학에...
도둑놈
핸드폰
공단에서
기억력의 끝이 보이기 전에
불길처럼 타오른다
이상하게 살아가는 놈
진정한 아름다움은 박터지게 싸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