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는
상실감이 큰 야심찬 목표보다
마음의 안정찾기
여유찾기
건강찾기
그리고
.
.
.
무심의 무심으로
창작에 열 올리기
상실감이 큰 야심찬 목표보다
마음의 안정찾기
여유찾기
건강찾기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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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의 무심으로
창작에 열 올리기
병원가기전
벌써 20년인가
벌써
버스안에서
방을 치우다가
박종화 서예산문(나의 삶은 커라) 연재 중
미운 장마
미안한 하루였어요
무제
무더운 날
목포에서
모기 한마리
말려야지
마루에 앉아
뜨는 해를 보며
똑같은 놈들끼리 육갑을 하면
따뜻한 사람끼리
도둑놈
단이 결이가 대학에...
단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