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륜
턱 밑에 수염을 달고 다니면서도
수염이 자라고 있는 순간을 본적이 있는가
바로 눈 밑에서
보임을 허락치 않고
말없이 냄새없이 맛도없이
그렇게
돌아보니 불혹이어라
턱 밑에 수염을 달고 다니면서도
수염이 자라고 있는 순간을 본적이 있는가
바로 눈 밑에서
보임을 허락치 않고
말없이 냄새없이 맛도없이
그렇게
돌아보니 불혹이어라
심난하구먼
행님요~~~
날씨가 춥네여
춥다
목포에서
내가 이런 놈이여
필승
아이들
미운 장마
김성수박사님
내다!
어쩌면 좋아
늦은인사
금강산가자
가을인가 싶더니...
잔액조회
연륜
방을 치우다가
작업가운데 돌연히
처음 본 순금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