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10 17:37

이거 죽는 약이야

조회 수 35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90 이 넘으신 할머니가 계신 정한이네 집안에서
할머니와의 대화가 이어진다

에고
이렇게 까지 오래 살다보니 니들이 고생이다
빨리 죽어야제

머시 그렇게 불만이신지
틈만나면 에고 빨리 죽어야제
손지들아 빨리 죽어야 쓰것다

날이면 날마다 듣는 이 소리에
어느 날 하루는
정한이의 여동생이
할머니 이거 먹어 빨리 죽는 약이야
하며 사탕을 할머니 앞에 내민다

안먹어! 이년아
내가 왜 먹어
나쁜 년 같으니라고
너나 쳐먹어 !!!

정한이의 이야기를 듣고
허버 웃었다

?
  • ?
    오렌지 2003.04.16 00:11
    ㅎㅎㅎㅎㅎ나더 허버 우서야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 서예전을 마치고 종화가 2009.12.26 215
96 가을 한 편 2 종화 2009.10.20 243
95 작업 끝 종화 2009.09.18 181
94 박종화 서예산문(나의 삶은 커라) 연재 중 관리 2009.03.29 304
93 마루에 앉아 종화 2009.03.19 414
92 가석정의 겨울 종화 2008.12.07 443
91 종화는 작업중 관리자 2008.07.23 429
90 신바람식구들 종화 2008.05.20 434
89 [re] 신바람식구들 1 꼬마 이쁜이 2008.05.22 453
88 뜨는 해를 보며 종화 2008.01.16 391
87 가네요 종화 2007.12.25 486
86 철 잃은 꽃들 종화 2007.11.23 583
85 11일 종화 2007.11.12 572
84 공연을 마치고 난 뒤 종화 2007.09.28 426
83 벌써 20년인가 2 종화 2007.02.26 875
82 형나요 , 해남떡 해남후배 2006.12.21 636
81 그러고 보니 종화 2006.11.04 635
80 처음 본 순금부적 종화 2006.11.04 696
79 작업가운데 돌연히 1 우성 2006.04.11 670
78 방을 치우다가 2 종화 2006.02.24 68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