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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아름다움은

사람은 아름다움을 가꾸기 위해 노력하며
그 아름다움을 위해 살아가는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아름다운 개념이란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며
그 아름다움이란
보편적 가치가 하나로 통합되어가는 과정에서
사회적 보편성을 띄어가는 사회적 군락을 기본 전제로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개인의 아름다움을 다 이해하고 사는 것 보다는
개인의 아름다움이 사회적 보편성으로 묶이어 드는
개념적 아름다움을 문화적으로 생산해야 한다는 것이다

뭐가 좀 어려웠나?

다만
내가 원하는 것은
보편적 상식에 어긋나지 않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싸우는 것
그 것이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의 최고의 가치개념이다
그 아름다움이야 말로 사회를 아름답게 할 것이며
그 어떤 두려움에도 물러서지 않는
간고한 채현을 요구할 것이다

아름다움을 묻는 우문에
그냥 아름다움을 생각해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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