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나 사이에는
이런 싸가지
촛불이다
이 언덕길을
나답게
아빠의 소원
그대가 곁에 있기에
당장 멈춰라
가슴 따수운 어버이 전사 류락진 동지를 떠나보내며
말하라고
꽃잎으로 가는 길
백아산 편지
축하합니다
금단의 선
아름다움이여
받고싶어요
꿈에 대하여
혁명과 청춘
너나 쳐 묵으랑께
바쳐야 한다 92년 시집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