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쳐야 한다 92년 시집
산문집 사색과 함께 노래와 함께(일부)
제2시집 서글픈 고정관념
평양방북시집- 지금도만나고 있다
우리가 왔습니다.
눈치보는 나라처럼 비굴한 것은 없다
겸손과 헌신의 사표를 던진 그대에게
나무그늘을 위한 발라드
독불장군은 없다
천지를 내려다 본 순간
기다리는 모심
우물안 개구리
파란이 되고싶다
우리의 사랑은
깊은밤의 데이트
2초가 10분을 이긴다
뜨거운 세상을 위해서는
지켜야만 될 서글픈 고정관념
이렇게산다 우린
국선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