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오월이야기
외로운 뜰을 만들었어요
우리가 당신입니다
우리가 왔습니다
우리가 왔습니다.
우리의 사랑은
우리의 영원한 벗 신은정을 떠나 보내며
우물안 개구리
유행의 첨병
이 언덕길을
이게 무슨 짓인가 <1 과 2 >
이런 싸가지
이렇게산다 우린
이별이 주는 말
일미터 사이를 두고
잔인한 나라
절벽에도 꽃은 피고
젊은이여 분노하라
제2시집 서글픈 고정관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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