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치 앞도 못보는 우리
암 말기에서 수술하고
완치됐다고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니다가
어제는 방송에까지 나가
암 이기는 먹거리를 자랑하더니
오늘
그가 죽었다는 부고를 들었다
한 치 앞도 못보는 우리
암 말기에서 수술하고
완치됐다고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니다가
어제는 방송에까지 나가
암 이기는 먹거리를 자랑하더니
오늘
그가 죽었다는 부고를 들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2 | 모르고 있다 | 종화 | 2002.10.01 | 130 |
121 | 우리의 영원한 벗 신은정을 떠나 보내며 | 관리자 | 2012.11.10 | 134 |
120 | 강정 | 종화 | 2012.10.14 | 135 |
119 | 팽목항에 가면 | 종화 | 2014.05.08 | 139 |
118 | 삼촌 | 종화 | 2002.10.01 | 142 |
117 | 노신사는 경거망동 하지 말아야 한다 | 종화 | 2012.07.03 | 147 |
116 | 박종화의 시서화음 - 한글소나무 | [종화] | 2022.08.08 | 153 |
115 | 절벽에도 꽃은 피고 | 종화 | 2013.02.01 | 154 |
114 | 천지를 내려다 본 순간 | 종화 | 2002.09.06 | 164 |
113 | 똑같다 | 종화 | 2012.11.30 | 169 |
112 | 우리가 왔습니다. | 박종화 | 2002.08.10 | 171 |
111 | 꽃 | 종화 | 2013.10.06 | 175 |
110 | 우리가 왔습니다 | 종화 | 2002.10.01 | 177 |
109 | 범민련의 바다로 오라 | 종화 | 2003.12.02 | 184 |
108 | 영원한 아웃사이더의 꿈 | 종화 | 2002.10.01 | 185 |
107 | 통일운동가 문재룡선생 1주기추모에.... | 종화 | 2003.08.29 | 185 |
106 | 낙관의 괴력 | 관리자 | 2011.09.06 | 185 |
105 | 이별이 주는 말 | 종화 | 2002.10.01 | 196 |
104 | 연재1-자유롭게 | 종화 | 2009.04.14 | 197 |
103 | 겨울풍경 | 종화 | 2003.12.23 | 1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