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나라
엄동설한 북풍한설에 얼어붙은 국회의사당 앞
아스팔트 위에서
팔순의 할아버지가 50일이 넘도록
노숙하며 단식을 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내 나라
엄동설한 북풍한설에 얼어붙은 국회의사당 앞
아스팔트 위에서
팔순의 할아버지가 50일이 넘도록
노숙하며 단식을 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내 나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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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 이별이 주는 말 | 종화 | 2002.10.01 | 147 |
101 | 기다리는 모심 | 종화 | 2002.09.06 | 149 |
100 | 범민련의 길 | 종화 | 2003.11.21 | 149 |
99 | 국선변호 | 종화 | 2002.09.19 | 151 |
98 | 창문을 열면 | 종화 | 2002.10.01 | 152 |
97 | 알아야한다 | 종화 | 2003.12.19 | 157 |
96 | 우리가 왔습니다. | 박종화 | 2002.08.10 | 158 |
95 | 어디 소리쳐 보시오 | 종화 | 2002.10.01 | 158 |
94 | 사람들은 모른다 | 종화 | 2011.02.12 | 158 |
93 | 범민련의 바다로 오라 | 종화 | 2003.12.02 | 159 |
92 | 노래꾼으로 산다는 것은 | 종화 | 2003.08.29 | 160 |
91 | 환장하게도 평화롭다 | 종화 | 2003.12.25 | 160 |
90 | 영원한 아웃사이더의 꿈 | 종화 | 2002.10.01 | 162 |
89 | 일미터 사이를 두고 | 종화 | 2002.10.01 | 162 |
88 | 김준배가 있다 | 종화 | 2003.09.18 | 162 |
87 | 나무만도 못하지 | 종화 | 2006.11.05 | 166 |
86 | 나무그늘을 위한 발라드 | 종화 | 2002.09.05 | 168 |
85 | 파란이 되고싶다 | 종화 | 2002.09.06 | 168 |
84 | 겨울풍경 | 종화 | 2003.12.23 | 168 |
83 | 당신의 미소 | 종화 | 2003.12.24 | 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