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금
이 순간
자신의 목숨과 바꿀 수 있는
수 많은 것들이 보이지 않는다면
바로 옆에서 일하고 있는 동지의 모습을 보라
봐도 느끼는 바가 없다면
그런 인생 어디에 쓰랴
지금
이 순간
자신의 목숨과 바꿀 수 있는
수 많은 것들이 보이지 않는다면
바로 옆에서 일하고 있는 동지의 모습을 보라
봐도 느끼는 바가 없다면
그런 인생 어디에 쓰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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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 연륜 | 종화 | 2005.10.26 | 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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