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륜
턱 밑에 수염을 달고 다니면서도
수염이 자라고 있는 순간을 본적이 있는가
바로 눈 밑에서
보임을 허락치 않고
말없이 냄새없이 맛도없이
그렇게
돌아보니 불혹이어라
턱 밑에 수염을 달고 다니면서도
수염이 자라고 있는 순간을 본적이 있는가
바로 눈 밑에서
보임을 허락치 않고
말없이 냄새없이 맛도없이
그렇게
돌아보니 불혹이어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연륜 | 종화 | 2005.10.26 | 408 |
61 | 지금 | 종화 | 2005.11.04 | 327 |
60 | 주고 받는다는 것 | 종화 | 2006.02.03 | 333 |
59 | 벌써 일 년입니다 | 종화 | 2006.03.26 | 326 |
58 | 함께 | 종화 | 2006.05.25 | 416 |
57 | 유행의 첨병 | 종화 | 2006.06.27 | 241 |
56 | 잔인한 나라 | 종화 | 2006.06.27 | 410 |
55 | 교수와 거지의 공통점 | 종화 | 2006.09.24 | 269 |
54 | 선술집 유물론자 | 종화 | 2006.11.04 | 421 |
53 | 나무만도 못하지 | 종화 | 2006.11.05 | 379 |
52 | 겨우내 얼어붙은 새날 | 종화 | 2006.11.05 | 432 |
51 | 한나라당과 북핵 | 종화 | 2006.11.16 | 256 |
50 | 당장 멈춰라 | 종화 | 2006.11.29 | 553 |
49 | 이런 싸가지 | 종화 | 2006.12.18 | 466 |
48 | 축하합니다 | 종화 | 2007.02.04 | 537 |
47 | 꽃잎으로 가는 길 | 종화 | 2007.04.02 | 593 |
46 | 한미 FTA | 종화 | 2007.04.07 | 656 |
45 | 오월이야기 | 종화 | 2007.05.22 | 594 |
44 | 백아산 편지 | 종화 | 2007.06.05 | 518 |
43 | 각본대로 간다 | 종화 | 2007.09.02 | 4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