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꾼으로 산다는 것은
큰 노래를 부를 땐
내가 커지면 된다
작은 노래를 부를 땐
내가 작아지면 된다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노래가 크든 작든
신과 혼을 다해
자기를 맞추는 것이다
노래꾼으로 산다는 것은
내 안의 나와
싸우지 않는 것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2 | 님은 갔지만 님이 왔습니다 | 종화 | 2009.05.25 | 312 |
41 | 벌써 일 년입니다 | 종화 | 2006.03.26 | 317 |
40 | 만나야 할 사람은 오지 않는다 | 종화 | 2002.10.01 | 324 |
39 | 깊은밤의 데이트 | 종화 | 2002.09.06 | 330 |
38 | 이런 싸가지 | 종화 | 2006.12.18 | 333 |
37 | 이 언덕길을 | 종화 | 2008.12.07 | 336 |
36 | 나의 이유 | 종화 | 2002.10.01 | 339 |
35 | 지금 | 종화 | 2009.09.17 | 339 |
34 | 이게 무슨 짓인가 <1 과 2 > | 종화 | 2008.06.01 | 353 |
33 | 선술집 유물론자 | 종화 | 2006.11.04 | 358 |
32 | 그대가 곁에 있기에 1 | 종화 | 2003.01.13 | 359 |
31 | 우리가 당신입니다 | 종화 | 2004.05.29 | 360 |
30 | 하루 | 종화 | 2004.12.23 | 362 |
29 | 망월동을 걷는다 | 종화 | 2003.05.10 | 374 |
28 | 오월 | 종화 | 2004.05.15 | 375 |
27 | 금남로를 걷는다 | 관리자 | 2009.05.15 | 377 |
26 | 촛불이다 | 종화 | 2008.06.28 | 380 |
25 | 가슴 따수운 어버이 전사 류락진 동지를 떠나보내며 | 종화 | 2005.04.03 | 381 |
24 | 이렇게산다 우린 | 종화 | 2002.09.06 | 382 |
23 | 각본대로 간다 | 종화 | 2007.09.02 | 3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