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문화방송국을 늘상 아껴주시는 님들께
최대한 아리따운 목소리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0^)
아직 좀 어설프고 정체되어 있는 듯해보이지만,
노동문화방송국은 늘상 변화 중입니다....^^
시간이라는 게 좀 걸리지만, 구애받지마시고 느긋하게 편하게 언제든지 열려있는 공간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cj 신청은 계속 받고 있습니다.. 조직도 하고 있습니다..^^
생방송이 다양하고 소박하지만 소중한 삶을 살아가는 목소리로 빈 시간들이 채워나갈것입니다...
생방송의 진행과 더불어
기획특집방송도 준비중에 있습니다....
수요 생방송을 하던 푸른살이는 잠시 기획특집방송으로 맡아갈까하구요..
그 수요방송은 새내기씨제이가 되신 빵도리아찌께서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저번주 화수목 은 이동세상만사 행사와 함께, 차별철폐100일걷기에 영민님과푸살이가 합류했습니다.. 첫째날은 이장님도 뵈었구요.. 에스테반님은 잠시 대전역에 왔다가셨구요....
걷기하다가 필요없는 생각보다는 짧지만 건강한 생각과 마음들이 생겼더랬습니다..
아직 우리가 어렵고 힘들지만,
우리 서로의 온기로 어떤 길도 함께 걸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시간되는대로 걷기에 참여할꺼구요,
방송국 씨제이님들도 모두 함께 걸어볼 수 있도록 시간조정들을 해보도록 하지요..^^
걷기하다가 날아온 문자와 전화...
성공회대 학보사 편집장의 연락이었습니다...
노동문화방송국을 취재하고 싶다는.....
걷기 하고 다시 집으로 올라서 피곤한 몸으로 만나기가 좀 그래서
채팅인터뷰를 하고 말았습니다...^^
기사는 이번주에 나온다고 합니다...
나오는대로 기사를 올리도록 할께요...
관심과 애정으로 손을 내밀어준 성공회대 학보사에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__)
홈페이지도 조금씩 수정작업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에 숨겨지고 끄집어내어지지 못하는 구석구석 현장을 돌아다니며 소중한 방송으로 담겠습니다...
늘상 우리는 사람과 돈이 부족하여 벽에 부딪히곤 합니다..
그러나....꿈꾸는 자에겐 그 세상이 존재하리니........^^//
느리고 더디지만, 노동문화방송국이 세상의 작은 들꽃처럼 피어날 수 있도록
방송지기가 더 열심히 힘을 내겠구요,
방송국 씨제이님들도 힘을 낼 것입니다........
방송국에 도움이 되어주세용...
어떤것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방송도우미는 언제든 환영입니다... 애청하는 일, 홍보하는 일, 방송에 필요한일들-씨제이,취재등등,
언제나 노동문화방송국에 소중하게 따뜻한 격려와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님들의 마음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자본주의에 저항하고, 차별없는 세상을 꿈꾼다... 노동문화인터넷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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