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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다.

우리 배달민족 선조 환인, 환웅천황께서 창시한
불교, 유교, 모든 종교의 시조였던 그 삼신(三神) 철학은
이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우리 배달민족의 “경전”
즉 불교 경전보다 5000년이 앞선 이 엄청난 우리 역사 책
자랑스러워 당당한
“천부경, 참전계경, 삼일신고”는 아직까지 생생하게 씽씽하게 살아있다.

노상강도 외세가 약4-5십 만권을 깡그리 태웠어도
그 기록은 타질 아니했다.
그 기록들은 탈 수가 없었다.
이 경전을 태울 수가 없었다.

“하늘은 시작됨이 없이 시작한 하늘이라.”
“하늘 즉 우주는 시작됨이 없이 시작되고 끝남이 없이 끝나리라.“
“이 세상은 나는 것이 없음으로 돌아가는 곳이 없느니라.”

“땅은 땅이면서 하늘이고 사람이며, 사람은 사람이면서 하늘이요 땅이라는 말이다..“
“모습이 없이 볼 수 있고 함이 없으면서 모두 이루고 말 없으면서 다 행하였다.
“사람이 곧 하늘인데 어찌 사람 밖에서 신을 찾을 것인가?“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있었다.”고 하는 유치한 우주론과는 그 차원이 다른 것이다.  
나는 이런 것을 못 보고 못 읽었다 면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다.

사대의 시조 신라 29대왕 태종 무열왕 김춘추와
겹사돈 화랑도 김유신 이 놈들 때문에
여기에서부터 우리 민족은 더럽게 되기 시작이 됐다.
이 시절 어용 불교인 책 많이 쓴 원효를
나는 이 것을 못 보고 못 읽었다 면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다.

원나라가 침략하자 양반, 유생, 관군이 다 도망을 갔으나
노비군 만은 끝까지 남아 충추성을 사수했었다
그런데 몽고군이 물러간 뒤 양반 관리들은 관가의 기물을 훔쳐 다는 핑계로
그 노비군의 지도자들을 모두 목 잘아 죽였다.

이런 원나라 식민지 약 127년
퍽으나 많은 미인들 수출과 몽고군대 40년 주둔
이런 것들을 만약 못 보고 못 읽었다면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다.

아 - 을지문덕 장군이여 - 장군의 지혜는 어디 갔소!
저 - 널은 땅 고구려가 병신 같이 망했고, 발해도 망했다.
아 - 계백 장군이여 - 장군의 혼은 지금 어디 있소?
칼. 창 녹여
괭이, 삽, 호미, 쟁기를 만들었던 평화의 나라 백제를 망하게 했고
아 - 강감찬 장군이여 - 장군의 용맹은 어디로 갔소!
이런 장군을 두었던 고려도 망하고 말았다.

신라 겹사돈 두 김씨 놈과 당나라 소정방이와 짝짝 꿍
지 민족 엄청난 학살, 살상, 살인 행각을 했던 화랑도
그리고
당나라 군대가 17년 동안 있었던 것을
만약 내가 이런 것을 못 보고 못 읽었다면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다.

원으로 당으로 명으로 청으로 식민지 인수인계
때국 놈 식민지 리조 약 500년 동안
의인들을 깡그리 죽인 비열한 대 살인자 리성계
민족의 대역적 놈
343여회의 민란이 일어났던 리씨 왕조 시절
피로 시작하고 피로 끝난 리성계 족속

공자, 맹자, 노자, 묵자, 관자, 순자, 장자, 모택동, 등소평까지
태극을 만든, 송나라 지방관리 주돈이(1017-1073), 음양, 오행,
주자(1130-1200)학에게 년 7십 만 양씩 공식 상납
비공식은 또 얼마였는가?

온 나라가 썩을 데로 부패되었던 때
동학의 녹두장군 절세의 애국자 외세를 철저히 반대하며
평등주의자 전봉준 어른
그 해 1895년 5월11일 날 전봉준 장군은

때를 만나니 하늘과 땅이 힘을 모아주고
운이 다하니 영웅도 할바가 없구나
백성을 사랑하고 정의를 따랏나이
내 부끄러울 것이 없는데
나라 사랑하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랴, 라는

시한 수를 남기고 41세(1854-1895)의 젊은 나이로
당당히 기꺼이 떠났다.
나는 이런 것들을 못 보고 못 읽었다 면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다.

청이 왜놈들한테 망하니 그 재산이 쪽바리들에게 인수인계 된
조선 땅
각가지 엄청난 수모의 식민지 약 36년,
성 노예와 왜놈 군대 51년 주둔 한 것 등등...
최익현, 림병찬 의병장님, 안중근 의사와 3.1절과
신채호 선생님, 김구 선생님과

여러 많고 많은 의사
열사님들의 존함을 모두 쓸 수가 없는 것이 안타깝다.
특히 이름 없이 돌아가신 민족의 영웅들의 자존심이 그립다.
만약 이런 것들을 못보고 못 읽었다면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다.

그리고 36년 피 고통의 왜놈에서 양키 미국 식민지로 인수인계
상전이 바뀐 지 58년째라 93년이냐, 백년이냐?
그 것도 부족하여 -
외세의 문화 천민자본주의와 망한 공산주의 이 무식한 남의 것
이 지중해 문화들을 가지고 서로 원수라고 철천지원수로 38도선이 생겼다.

저- 위 온성에서 서귀포까지
이북은 소련, 중국 눈치 보며 남 것 공산당 한다고 몸부림쳤고
이남은 천하 디 천한 자본주의 남 것 빙신 같이 섬기며
약 350만 명의 양민 학살 군인 포함 6백만이 죽었다.
이 주의 두 개는 모두 서양 것

이 때 불교, 유교, 지중해 문화 천주교, 기독교의 귀, 눈들은 무엇을 했고
입들은 오직 먹기만 했냐?
팔, 다리는 허위적, 허위적 -
혀는 골방에서 산골짜기에서 기도만 했는가?

그리고 38도선 군사분계선 꽉!
미군의 일개 중령이 만들어 잘랐어.
만약 이런 것들을 못보고 못 읽었다면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다.

노근리에서 매향리까지
국군통수권이 없는 대한민국 신탁통치, 한미행정협정(SOFA), IMF
거 이 매년 약 10조 원이 넘는 미국제 구형(흔) 무기 수입을
만약 이런 것들을 못보고 못 읽었다면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다.

원나라 시절에도 아주 가서 살며 노예로 살았고
때국 놈들 시절에는 소마차로 착실히 갔다 바쳤었고
왜놈 시절은 기차 길, 항구 만들어 착실히 실어가도록 갔다 주 고,
요즈음 양키들은 컴퓨터를 만들어 그 냥 손가락 하나로 날려가네

이렇게 천년이 넘도록 어느 나라에 얼마씩 매년 퍼주고 있는 지를
만약 이런 것 등을 못보고 못 읽었다면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다.

역대 대통령들 친일, 친미 사대매국노 행위를
민족 해방이 방해가 된 전후 8.15, 4.3, 6.25, 3.15, 4.19, 5.16,
부마, 5.18, 6.15,
이 사대 매국노들은 지 백성 죽이는 것
국가보안법으로 지 백성 조지는 것

그러면서 지 바다에서 옆으로 가는 꽃 개 쌈질로
한쪽은 디 지고
또 한 쪽은 훈장주고, 출세하고, 진급하고, 보상받고
옆에서 부러워하며 박수치고  
오늘까지 이남, 이북 지진아 정치인들의 사대 매국노들의 행각
만약 이런 것들을 못보고 못 읽었다면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다.

정치계, 법조계, 종교계, 언론계 많은 자신들과 자식들
군대에 보내지 아니하면서
자신들이 빨갱이들이면서 그 것을 모르고 사는 껍데기들
빨갱이 공격을 막을 수 있다고 지랄들이고

이남 수구, 보수 반민족 사대 행각과 탈세하는 여러 언론들
이 놈들은 손가락으로 글씨 쓰는 것이 아니고 발가락으로 글씨를 써
이런 더러운 심청구멍을 만약 못 보고 못 읽었다면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다.

오늘에 종교 5700개, 하나님도 5700개
다 - 인간들이 만든 것
그러니까 하나님도 인간들이 만들어 죽기 살기로 섬기는 것
서로 지 형제자매를 엄청 매도하고
서로 여러 악질 적인 방법으로 죽이는 종교들
지중해 문화 기독교, 천주교

이 들의 종교를 앞세우고 엄청난 식민지 살인 역사
양키 놈들의 군대 58년 째 와 각종 범죄
하루에 평균 5건의 범죄 도둑, 강도, 폭행, 강간, 살인 등등
만약 이런 것들을 못보고 못 읽었다면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다.

미국의 역사 212년 동안
약 164여회 남 나라 침략 전쟁
1개 월 전 미국의 이락 침략전쟁에 엄청난 양민들의 희생을
내가 만약 못보고 못 읽었다면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다.

국기 태극기도
국가 애국가도
국기 태권도도
모든 학문까지도 다 남 것을 표절 했드라고  
오직 우리 것은 우리 한글뿐이었다 것

그리고 단테(Alighieri Dante 1265-1321)가 쓴 재생 론과
르네상스(Renaissance14-16세기)를 만약 못보고 못 읽었다면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다.

이런 선과 악
이런 옳고 그른 분별을 만약 못보고 못 읽었다면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고
그리고
나는 나의 심장에 예리한 비수(匕首)로 꽉 꼽았을 것이고

나는 내 머리통을 잘라 뚜껑 있는 쓰레기통에 버렸을 것이다.
                                  
9220년(2001년)07월04일 날과 03년05월27일 날,
림 원 섭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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