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다.

우리 배달민족 선조 환인, 환웅천황께서 창시한
불교, 유교, 모든 종교의 시조였던 그 삼신(三神) 철학은
이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우리 배달민족의 “경전”
즉 불교 경전보다 5000년이 앞선 이 엄청난 우리 역사 책
자랑스러워 당당한
“천부경, 참전계경, 삼일신고”는 아직까지 생생하게 씽씽하게 살아있다.

노상강도 외세가 약4-5십 만권을 깡그리 태웠어도
그 기록은 타질 아니했다.
그 기록들은 탈 수가 없었다.
이 경전을 태울 수가 없었다.

“하늘은 시작됨이 없이 시작한 하늘이라.”
“하늘 즉 우주는 시작됨이 없이 시작되고 끝남이 없이 끝나리라.“
“이 세상은 나는 것이 없음으로 돌아가는 곳이 없느니라.”

“땅은 땅이면서 하늘이고 사람이며, 사람은 사람이면서 하늘이요 땅이라는 말이다..“
“모습이 없이 볼 수 있고 함이 없으면서 모두 이루고 말 없으면서 다 행하였다.
“사람이 곧 하늘인데 어찌 사람 밖에서 신을 찾을 것인가?“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있었다.”고 하는 유치한 우주론과는 그 차원이 다른 것이다.  
나는 이런 것을 못 보고 못 읽었다 면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다.

사대의 시조 신라 29대왕 태종 무열왕 김춘추와
겹사돈 화랑도 김유신 이 놈들 때문에
여기에서부터 우리 민족은 더럽게 되기 시작이 됐다.
이 시절 어용 불교인 책 많이 쓴 원효를
나는 이 것을 못 보고 못 읽었다 면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다.

원나라가 침략하자 양반, 유생, 관군이 다 도망을 갔으나
노비군 만은 끝까지 남아 충추성을 사수했었다
그런데 몽고군이 물러간 뒤 양반 관리들은 관가의 기물을 훔쳐 다는 핑계로
그 노비군의 지도자들을 모두 목 잘아 죽였다.

이런 원나라 식민지 약 127년
퍽으나 많은 미인들 수출과 몽고군대 40년 주둔
이런 것들을 만약 못 보고 못 읽었다면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다.

아 - 을지문덕 장군이여 - 장군의 지혜는 어디 갔소!
저 - 널은 땅 고구려가 병신 같이 망했고, 발해도 망했다.
아 - 계백 장군이여 - 장군의 혼은 지금 어디 있소?
칼. 창 녹여
괭이, 삽, 호미, 쟁기를 만들었던 평화의 나라 백제를 망하게 했고
아 - 강감찬 장군이여 - 장군의 용맹은 어디로 갔소!
이런 장군을 두었던 고려도 망하고 말았다.

신라 겹사돈 두 김씨 놈과 당나라 소정방이와 짝짝 꿍
지 민족 엄청난 학살, 살상, 살인 행각을 했던 화랑도
그리고
당나라 군대가 17년 동안 있었던 것을
만약 내가 이런 것을 못 보고 못 읽었다면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다.

원으로 당으로 명으로 청으로 식민지 인수인계
때국 놈 식민지 리조 약 500년 동안
의인들을 깡그리 죽인 비열한 대 살인자 리성계
민족의 대역적 놈
343여회의 민란이 일어났던 리씨 왕조 시절
피로 시작하고 피로 끝난 리성계 족속

공자, 맹자, 노자, 묵자, 관자, 순자, 장자, 모택동, 등소평까지
태극을 만든, 송나라 지방관리 주돈이(1017-1073), 음양, 오행,
주자(1130-1200)학에게 년 7십 만 양씩 공식 상납
비공식은 또 얼마였는가?

온 나라가 썩을 데로 부패되었던 때
동학의 녹두장군 절세의 애국자 외세를 철저히 반대하며
평등주의자 전봉준 어른
그 해 1895년 5월11일 날 전봉준 장군은

때를 만나니 하늘과 땅이 힘을 모아주고
운이 다하니 영웅도 할바가 없구나
백성을 사랑하고 정의를 따랏나이
내 부끄러울 것이 없는데
나라 사랑하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랴, 라는

시한 수를 남기고 41세(1854-1895)의 젊은 나이로
당당히 기꺼이 떠났다.
나는 이런 것들을 못 보고 못 읽었다 면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다.

청이 왜놈들한테 망하니 그 재산이 쪽바리들에게 인수인계 된
조선 땅
각가지 엄청난 수모의 식민지 약 36년,
성 노예와 왜놈 군대 51년 주둔 한 것 등등...
최익현, 림병찬 의병장님, 안중근 의사와 3.1절과
신채호 선생님, 김구 선생님과

여러 많고 많은 의사
열사님들의 존함을 모두 쓸 수가 없는 것이 안타깝다.
특히 이름 없이 돌아가신 민족의 영웅들의 자존심이 그립다.
만약 이런 것들을 못보고 못 읽었다면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다.

그리고 36년 피 고통의 왜놈에서 양키 미국 식민지로 인수인계
상전이 바뀐 지 58년째라 93년이냐, 백년이냐?
그 것도 부족하여 -
외세의 문화 천민자본주의와 망한 공산주의 이 무식한 남의 것
이 지중해 문화들을 가지고 서로 원수라고 철천지원수로 38도선이 생겼다.

저- 위 온성에서 서귀포까지
이북은 소련, 중국 눈치 보며 남 것 공산당 한다고 몸부림쳤고
이남은 천하 디 천한 자본주의 남 것 빙신 같이 섬기며
약 350만 명의 양민 학살 군인 포함 6백만이 죽었다.
이 주의 두 개는 모두 서양 것

이 때 불교, 유교, 지중해 문화 천주교, 기독교의 귀, 눈들은 무엇을 했고
입들은 오직 먹기만 했냐?
팔, 다리는 허위적, 허위적 -
혀는 골방에서 산골짜기에서 기도만 했는가?

그리고 38도선 군사분계선 꽉!
미군의 일개 중령이 만들어 잘랐어.
만약 이런 것들을 못보고 못 읽었다면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다.

노근리에서 매향리까지
국군통수권이 없는 대한민국 신탁통치, 한미행정협정(SOFA), IMF
거 이 매년 약 10조 원이 넘는 미국제 구형(흔) 무기 수입을
만약 이런 것들을 못보고 못 읽었다면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다.

원나라 시절에도 아주 가서 살며 노예로 살았고
때국 놈들 시절에는 소마차로 착실히 갔다 바쳤었고
왜놈 시절은 기차 길, 항구 만들어 착실히 실어가도록 갔다 주 고,
요즈음 양키들은 컴퓨터를 만들어 그 냥 손가락 하나로 날려가네

이렇게 천년이 넘도록 어느 나라에 얼마씩 매년 퍼주고 있는 지를
만약 이런 것 등을 못보고 못 읽었다면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다.

역대 대통령들 친일, 친미 사대매국노 행위를
민족 해방이 방해가 된 전후 8.15, 4.3, 6.25, 3.15, 4.19, 5.16,
부마, 5.18, 6.15,
이 사대 매국노들은 지 백성 죽이는 것
국가보안법으로 지 백성 조지는 것

그러면서 지 바다에서 옆으로 가는 꽃 개 쌈질로
한쪽은 디 지고
또 한 쪽은 훈장주고, 출세하고, 진급하고, 보상받고
옆에서 부러워하며 박수치고  
오늘까지 이남, 이북 지진아 정치인들의 사대 매국노들의 행각
만약 이런 것들을 못보고 못 읽었다면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다.

정치계, 법조계, 종교계, 언론계 많은 자신들과 자식들
군대에 보내지 아니하면서
자신들이 빨갱이들이면서 그 것을 모르고 사는 껍데기들
빨갱이 공격을 막을 수 있다고 지랄들이고

이남 수구, 보수 반민족 사대 행각과 탈세하는 여러 언론들
이 놈들은 손가락으로 글씨 쓰는 것이 아니고 발가락으로 글씨를 써
이런 더러운 심청구멍을 만약 못 보고 못 읽었다면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다.

오늘에 종교 5700개, 하나님도 5700개
다 - 인간들이 만든 것
그러니까 하나님도 인간들이 만들어 죽기 살기로 섬기는 것
서로 지 형제자매를 엄청 매도하고
서로 여러 악질 적인 방법으로 죽이는 종교들
지중해 문화 기독교, 천주교

이 들의 종교를 앞세우고 엄청난 식민지 살인 역사
양키 놈들의 군대 58년 째 와 각종 범죄
하루에 평균 5건의 범죄 도둑, 강도, 폭행, 강간, 살인 등등
만약 이런 것들을 못보고 못 읽었다면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다.

미국의 역사 212년 동안
약 164여회 남 나라 침략 전쟁
1개 월 전 미국의 이락 침략전쟁에 엄청난 양민들의 희생을
내가 만약 못보고 못 읽었다면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다.

국기 태극기도
국가 애국가도
국기 태권도도
모든 학문까지도 다 남 것을 표절 했드라고  
오직 우리 것은 우리 한글뿐이었다 것

그리고 단테(Alighieri Dante 1265-1321)가 쓴 재생 론과
르네상스(Renaissance14-16세기)를 만약 못보고 못 읽었다면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다.

이런 선과 악
이런 옳고 그른 분별을 만약 못보고 못 읽었다면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고
그리고
나는 나의 심장에 예리한 비수(匕首)로 꽉 꼽았을 것이고

나는 내 머리통을 잘라 뚜껑 있는 쓰레기통에 버렸을 것이다.
                                  
9220년(2001년)07월04일 날과 03년05월27일 날,
림 원 섭 씀.
?

  1. 박종화의 시서화음 - 한글소나무

    Date2022.08.08 By[종화] Views479
    read more
  2. 창작 30년 기념작 ..사색30

    Date2020.09.15 By[종화] Views2445
    read more
  3. 새 홈페이지는 계속 바뀌는 중입니다.

    Date2012.12.06 By박종화 Views1625
    read more
  4. 음반과 책들!

    Date2010.10.26 By관리자 Views2248
    read more
  5. 박종화인터뷰기사 - 창작20년

    Date2007.10.03 By관리자 Views8048
    read more
  6. 천민자본주의란!

    Date2003.06.21 By림원섭 Views181
    Read More
  7. 마실오세여^^

    Date2003.06.18 By놀이패 신명 Views431
    Read More
  8. 노동문화방송국은 늘상 변화중..ㅋㅋ

    Date2003.06.11 By푸른살이 Views137
    Read More
  9. 잼있네요

    Date2003.06.11 By오렌지 Views175
    Read More
  10. [re]RTV 노래가 있는풍경 - 나는나답게 (박종화편)

    Date2003.06.11 By노을이 Views309
    Read More
  11. 영석님 반가워요

    Date2003.06.11 By오렌지 Views113
    Read More
  12. 올해에도 시청앞에 가야겠다

    Date2003.06.06 By오가다 Views228
    Read More
  13. 대한민국과 미국은 과연 어떤 관계(137년째)인가?

    Date2003.06.06 By림원섭 Views290
    Read More
  14. 도대체 빨갱이란 무엇인가?

    Date2003.06.06 By림원섭 Views363
    Read More
  15. 나는 내 눈깔을 확 빼버렸을 것이다.

    Date2003.06.03 By림원섭 Views149
    Read More
  16. 종화 시인께 이 글을 드리요. '미국의 침략 역사'

    Date2003.06.03 By림원섭 Views229
    Read More
  17. 차별철폐 100일 문화행진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Date2003.05.30 By행진단 Views126
    Read More
  18. 노동문화마당 세상만사...함께해요...^^*

    Date2003.05.28 By세상만사 Views299
    Read More
  19. 오월아, 그리운 오월아

    Date2003.05.27 By양양 Views380
    Read More
  20. 노래신청부탁하나!

    Date2003.05.22 By김회수 Views561
    Read More
  21. 꽃다지 콘서트 '꽃은피고...'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Date2003.05.22 By꽃다지 Views383
    Read More
  22. 5.18이 또 넘어가는군요

    Date2003.05.19 By종화 Views165
    Read More
  23. 지금 (민중의소리) 방송 나가고 있슴

    Date2003.05.16 By관리 Views1021
    Read More
  24. 종화형 고마웠습니다.

    Date2003.05.15 By꽃다지 까치 Views452
    Read More
  25. 종화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Date2003.05.09 By산들바람 Views17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40 Next
/ 40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