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6.13 효순 미선이 1주기 준비 함께할  자원봉사단을 모집합니다.



효순이 미선이가 우리 곁을 떠난지 1년여의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또 효순이 미선이의 억울한 죽음을 애도하며 광화문과 전국각지에서 평화의 촛불의 불 밝힌지 150여일의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허나, 아직도 사건 해결은 요원한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미군들만의 재판정에서 무죄평결의 면죄부를 선사받은 살인 미군들은 “주한미군임이 자랑스럽다”며 본국으로 날아가 버렸습니다. 제2, 제3의 효순이 미선이를 막기 위해 우리 국민들이 그토록 염원했던 SOFA개정은 한국민의 생존과 직결된 중대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한미정상간 만남 어디에도 논의된다는 대목이 없습니다.

이웃나라 일본!
한반도를 무력으로 식민통치하며 숱한 한국민을 살상한 전범국가라 우리가 본능적으로 규탄해 마지 않지만 그들은 95년 미군들의 여중생 성추행 사건 당시 도지사까지 나서서 민관이 합심단결하여 결국은 클린턴 미 대통령의 공식 사과까지 받아내었으며, 주일미군들은 참회의 날까지 가지며 반성하였습니다.

언제까지 묵과할 수 없습니다.
무너진 주권은 오로지 이를 회복하려는 온국민의 염원이 모일 때 실현될 수 있습니다.
효순이 미선이의 기일인 6월 13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살인미군을 처벌, SOFA개정, 부시 미대통령의 공식사과, 그리고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100만 범국민 1주기 추모 행사’가 열립니다.

이 땅의 주권을 회복하고 먼저간 효순이 미선이의 맺인 한을 풀기 위한
'6.13 100만 범국민 1주기 추모제' 준비를 함께할 자원봉사단을 모집합니다.
무책임과 오만으로 일관하는 미국에게 다시금 한국민의 응집된 분노와 힘을 보여줍시다.
전세계 양심들에게 한국민의 굴함없는 평화의지를 보여줍시다.
우리들의 정의롭고 양심적인 행동으로 전세계 평화에너지를 한반도로 모아냅시다.
적극적인 참여 기대합니다.


■ 모집 기간 ■
4월 16일부터 ~ 4월 23일(화)까지
자원봉사자 1차 모임은 4월 23일 오후 6시 명동 여중생 범대위 사무실에서 진행합니다.

■ 모집 신청 ■
홈페이지 : http://www.6q.co.kr  e-mail : sn0609@hanmail.net  전화 : 02-757-7924

■ 모집 부문 ■

■ 사이버 웹진 ‘여중생 범대위 통신단’
- 인터넷 소식지 광화문 반디 제작팀 및 사이버 웹진 00명
- 엔지니어 00명
- 디자이너 00명
- 자료 취압 및 언론 모니터링 00명
- 인터넷 나르미 00명
- 플래시 제작 00명
- 동영상 제작 00명

■ 광화문 지킴이
전세계를 감동시킨 정의와 양심, 평화의 촛불이 발화된 광화문에서는 지금도 150여일이 넘게 효순이 미선이의 억울한 죽음을 추모하고 한반도 평화,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촛불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하 2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 속에서도 광화문 촛불이 겨울을 이겨내고 150여일이라는 장기단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불 밝힐 수 있었던 것은 묵묵히 광화문을 지키며 매일 촛불행사에 아낌없는 도움을 주셨던 수없는 광화문 지킴이(자원봉사단)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효순이 미선이의 한을 풀때까지 꺼지지 않을 광화문 촛불행사에 도움을 주실 광화문 지킴이를 모집합니다.

■ 여중생 범대위 실천단
범대위 실천단은 시민들속으로 직접 들어가 효순이 미선이 문제에 임하는 미군의 무성의와 무책임, 매일 광화문 촛불행사 등 여중생 범대위의 투쟁과 활동 등을 알리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행동을 헌신적으로 촉구하는 역할을 해 왔던 분들입니다.  또한 매일(주말은 대규모) 진행되는 촛불행사 기금 마련에도 앞장서오신 분들입니다.
이분들의 헌신적인 대 시민 접촉활동은 여중생 범대위에 참여한 각계각층 시민사회단체들의 더 적극적인 활동을 이끌어 내는데도 큰 촉매제가 되었습니다.


미군장갑차 고 신효순 심미선 살인사건 범국민대책위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박종화의 시서화음 - 한글소나무 file [종화] 2022.08.08 79
공지 창작 30년 기념작 ..사색30 [종화] 2020.09.15 68
공지 새 홈페이지는 계속 바뀌는 중입니다. 박종화 2012.12.06 153
공지 음반과 책들! 관리자 2010.10.26 434
공지 박종화인터뷰기사 - 창작20년 관리자 2007.10.03 6745
755 공연소식 듣고 반가움에.. 1 김애정 2007.08.28 219
754 형님 1 2008.05.02 218
753 우연찮은 만남... 나중에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라며.. 1 김성우. 김현호 2008.01.26 218
752 대포의 나라 -노래 2 종화 2010.11.10 217
751 목숨을 걸고 - 이광웅 시 늘푸른 2003.01.26 216
750 [re]RTV 노래가 있는풍경 - 나는나답게 (박종화편) 노을이 2003.06.11 213
749 형님 공연 잘 끝나셨지요. 1 꽃다지 성일 2007.09.18 211
748 영인입니다 1 영인 2008.12.08 210
747 민중가요 작곡가 김호철 후원회 발족 및 축하공연 '참사랑' 참사랑 2007.12.12 209
746 Re..음반 주문합니다. 관리자 2002.09.18 209
745 글 가져갑니다. 창두 2009.05.19 207
744 돌아와서 1 이명진 2008.02.28 207
743 이 글 지우지 말아 주세요. 중국의 인권실상입니다. 임성준 2008.03.13 206
742 무등일보 9.13 관리 2002.09.13 204
741 어제 회식이 생각보다 늦게 끝나서.. siara 2002.07.25 204
740 밥 - 장석주 5 노을이 2002.10.25 202
739 Re..소주 생각나는 밤입니다 박종화 2002.08.10 202
738 삼계탕 드세요 사과꽃향기 2006.08.09 201
737 와.. 첨 뵙습니다.. 바우 2002.08.10 200
736 달님(시) 3 박단 2002.12.18 19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0 Next
/ 40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