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27 22:44

벌써 13년의 세월이...

조회 수 76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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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프로필에서 학생운동에 전념이라는 대목을 보니, 지금 듣고 있는 조국은 하나다를 따라 부르던 대학교 1학년 그러니까 90년이 생각 납니다.
한동안 잊었던 이름 '박종화' 어쩌면 당신이 만들었던 노래테이프가 내방 옷장밑에서 자고 있을지 모르는 지금은 그렇게 대접받는 그 테이프 두개 때문에 나는 눈물 흘리고 감격했고 이상을 꿈꿨죠.
분노, 고난의 행군 이 두개의 음반을 구할수 있는지 궁금하며 분노에 나왔던 숫가락 이야기가 진짜인지 궁금 합니다.
앨범 구입이 어려우면 자료실에 올려진 파일 다운받는 방법은 없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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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 2003.03.28 01:19
    우선은홈피에서 듣는걸로 만족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가지고 있는 테잎은 지금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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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원 2003.03.28 09:27
    수저 이야기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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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화 2003.03.28 15:03
    그래요 마자요
    사실이지요
    그때를 생각하면 격세지감이란 말이 피부로 느껴지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조국사랑의 마음 간직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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