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놈을 잡아다가 살껍닥을 벳게놓고 최루탄물에 담갔다 뺏다 담갔다 뺏다 아버지 부시놈이 전쟁일으킬때 금남로에서 충장로에서 오지게도 외쳤던 구호인데 구호같이 속이 후련한 공연이 되게 많이 기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