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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가 방앗간위를  그냥 지나갈라구?

나 준우여

언젠가는 신문에 난게 미워서 이토록 연락 끊고 살았구만
소식도 없이 살다가 이렇게 불쑥 들러보았네
단이랑 결이랑 행심씨랑 다들 건강하시구?

오매 작것
그래도 술독으로 공생이 심한 모양이구만

글 남기고 가네그려
다시 들르기로 하고

부디 술 줄이시구려
차(아무차나 )를 좀 마시면서 술욕심을 다스려 보시길...

>새해를 맞이하니...
>
>문자 들어오면
>답글 쓰는데 손가락이 너무 고생하는 관계로
>3일간 핸드폰을 꺼 놓았습니다
>한꺼번에 줄줄이 문자 보내는 것
>그래서 이단체 저단체에서
>받기도 싫은 문자 오는 것 좋아하지 않아서
>꺼 놓았습니다
>선의의 피해를 입으신 여러분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이왕이면 돈도 좀  많이 버시구요
>저도 희망을 가꿔 볼라고  발버둥 쳐 볼랍니다
>아구야
>그나저나 술을 좀 줄여야 쓰것인디
>말따로 행동따로 ...
>
>죽일놈의 술
>웬수같은 술
>올해도 생명을 담보로 하는 술을 간뎅이에 집어 넣는다면
>사람도 아니다
>올해 계획은 술을 줄이는 겁니다요
>술 좋아하시는 분들 동참하시어
>건강챙기며 일년의 성과를 전투적으로 챙깁시다
>진짜로 지킨다
>갈길은 간다
>못지키면 사람도 아니다
>
?
  • ?
    종화 2003.01.07 15:27
    어디 계시는지...
    그나저나 한국땅에 발은 딛고 있는지 ...
    아니면 지금도 어느메쯤에서 헐헐 ....
    기뻐서요
    몇줄 소식만들어도 기쁠 수 있는 그대가 있어
    오늘도 세상은 살만합니다
    아무리 술조심 한다고 해도 끊은 것은 아니고 줄이는 것이니
    아니
    성 소식을 들었는디 술한잔 해야지요
    더럽게도 얽히고 섥힌 인생인지라 시간만들기도 팍팍허요
    어쟀든 국내에 있다면 서울식구들과 시간을 잡아 한번 봅시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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