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2.31 11:03

하루.. 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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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그 놈의 산다는 것이 무엇이지...
일단 발등에 떨어진 불(일)부터 끄자! 라는 생각으로 줄곧 달려 왔는데, 오늘이 마지막날이라고 내일이면 2003년 새해가 밝는다고들 그러네요.
여전히 발등에 불은 꺼질 줄 모르고 하나끄면 또하나 떨어지고...
지겹기조차한 일상에 익숙해 져서인지 아님 한해한해 늘어만가는 나이탓인지 크리스마스도 연말의 기분도 무던하네요

단순히 하루가 지나는 것 뿐인데
어떤날은 한해가 간다고 합니다.
올해에 세운 계획을
1/4은 성취하고
1/4은 내년으로 또다시 넘기고
그리고 1/4은 기억속에서조차 잊혀져가고
마지막 남은 1/4은  도저히 해낼 수 없어 버리고..
그렇게 올해도 가네요.

님들 건강하시구요~
부디 부자 되세요!!
넉넉한 여유와 배려할 줄 아는 풍성한 마음,
늘 입가에 웃음이 머무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돈도 마아니 버시구요~~~!

소여니가  엎드려 절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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