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2.28 13:05

연하장

조회 수 8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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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정말로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실감 날 정도로
정신없이 한 해가 가고 새해가 코앞에 다가와 있네요
모든 님들 다 건강하고 즐거움 가득한 그런
새해를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기운을 받아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듯
님들의 가슴에도 희망의 싹이 돋아
늘 목젖이 보일 정도의 함박웃음만 안고서
대하는 사람마다 나누어 주면서 지내시길.....

좋지 않았던 모든 기억들을 가는 해의 꼬랑지에 달아
훠이훠이 날려 보내고
오는 새해의 너른 가슴에 안겨
좋은 꿈들 많이 꾸시길....

건강이 최고의 덕목이라 하는데
님들 녹슬지 않는 건강을 유지해
정력적인 한해 보내시길....

2002년의 끄트머리에 서서
다가오는 새해의 손을 잡고
붉은 기운 담뿍 받아
너른 가슴으로 모두를 사랑하며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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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종화 2003.01.07 18:20
    새해 복 많이 받으셔야지요
    올해는 하시는 일 모두 잘 풀렸으면 해요
    삼재수의 중간 기운이 마지막 기승을 부리는 건지 정초 부터 꼬이고 가슴저린 일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저도 여느때나 다름없이 잘 이겨 갈 겁니다 올 한해 잘 해 봅시다
    글 쓰는 일도 게을리 하지 마시구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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