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
달님이
낮동안
어디갔다 왔게
아무도 모르지?
어제
밤새도록 잠도 안자고
동네마다 다니며 구경했거든
너무 졸려서
오늘 낮에는
저 언덕너머에 몰래숨어서
낮잠을 한 숨 자고 온거야
달님이
낮동안
어디갔다 왔게
아무도 모르지?
어제
밤새도록 잠도 안자고
동네마다 다니며 구경했거든
너무 졸려서
오늘 낮에는
저 언덕너머에 몰래숨어서
낮잠을 한 숨 자고 온거야
박종화의 시서화음 - 한글소나무
창작 30년 기념작 ..사색30
새 홈페이지는 계속 바뀌는 중입니다.
음반과 책들!
박종화인터뷰기사 - 창작20년
자다 깨서..
슬픈 조시를 또 써야 하나요
Re..와.. 첨 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추운날 감기조심하세요.
달님(시)
세이클럽 민중가요방송 연합에서 인사드립니다.
잘 마쳤습니다
음반 주문하려면..
일부러 들렀습니다.
문득
장투사업장의 명절맞이
Re..인사올립니다 꾸벅^^
비야 아무리 와봐라 내가 공연을 안하나
[꽃다지 콘서트]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사평역에서...
인사올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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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화의 4박5일 가을콘서트(9월13부터17일)
달님이 밤새 내내 동네를 돌아다니며 구경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몰래 잠을 자고 왔구나
어떻게 알았니?
아빠도 첨 알았네
계속해서 열심히 노력해서
많이 많이 시를 쓰거라
생각을 많이하고 고민도 많이 하면 더 좋은 시가 될수 있다는 걸 명심하고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광주에서 아빠가 단이에게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