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
달님이
낮동안
어디갔다 왔게
아무도 모르지?
어제
밤새도록 잠도 안자고
동네마다 다니며 구경했거든
너무 졸려서
오늘 낮에는
저 언덕너머에 몰래숨어서
낮잠을 한 숨 자고 온거야
달님이
낮동안
어디갔다 왔게
아무도 모르지?
어제
밤새도록 잠도 안자고
동네마다 다니며 구경했거든
너무 졸려서
오늘 낮에는
저 언덕너머에 몰래숨어서
낮잠을 한 숨 자고 온거야
박종화의 시서화음 - 한글소나무
창작 30년 기념작 ..사색30
새 홈페이지는 계속 바뀌는 중입니다.
음반과 책들!
박종화인터뷰기사 - 창작20년
안녕하세요
27일전대에서..
쫑화형, 뭐해?
어제 회식이 생각보다 늦게 끝나서..
앨범주문은 우측상단 메일보내기를 활용
10월 8일 광주 - THE PEOPLE 음악제 공연과 관련하여
가극단 미래 소식지 3월호입니다. 짤깍하세요..^^
혼자 보기 아까워서-그림자쇼
2003 박종화 콘서트 "평양이여 우리가 왔다"동영상
안부인사 전합니다
가극단 미래 새 사무실 개소식에 오세요~^^
한번 볼 수 있을라나?
저만 노래가 안 들리나요??
홈페이지가 죽은듯 하네요
만남의 가슴 설레임....
소풍가요
음반구입에 대해서리...
단이와결이의통일노래중[소풍가요]-선전해설2
장군도
박종화 한글 서예 소품전
달님이 밤새 내내 동네를 돌아다니며 구경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몰래 잠을 자고 왔구나
어떻게 알았니?
아빠도 첨 알았네
계속해서 열심히 노력해서
많이 많이 시를 쓰거라
생각을 많이하고 고민도 많이 하면 더 좋은 시가 될수 있다는 걸 명심하고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광주에서 아빠가 단이에게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