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에서 도시락 배달을 마치고 와보니 반가운 소포가 얌전히 놓여 있었어요. 이렇게 빨리 올거라 생각을 못했거든요.. 잘 들을께요. 테잎은 선물을 해야겠네요. 옛날 함께 했던 친구에게... 또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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