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1.15 15:09

앨범 잘 받았습니다.

조회 수 88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앨범 잘 도착했습니다. 일일이 박종화님이 손으로 싸셨더군요. 주문이 한두개가 아닐텐데 힘드시겠어요.
오자마자 뜯어서 들었는데 예전일들이 떠오르면서 눈물을 마구 쏟았답니다. 우리 아기는 영문도 모르는채 테이프 비닐만 만지고 있고....
저는 박종화님 노래 중에 '갈길은 간다'와 '바쳐야 한다'를 제일 좋아해요. 사연도 있는 노래이기도 하구요.
박종화님 노래를 들으면서 일상을 벗어나 다시 예전의 마음들을 가지게 됩니다. 비록 지금은 아기 땜에 집에만 있는 주부지만 곧 예전처럼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날을 바라며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는 오늘 박종화님 노래로 인해 기분이 좋았답니다. 건강하세요.
?
  • ?
    종화 2002.11.15 23:31
    세화님
    금요일까지 문제는 없었는지요
    또 기분이 좋을 겁니다
    언제나 힘
    힘내세요
    아니면....
    저랑 한께 합시다 ㄷ종화가 ....
    근데 꼬마가 몆살인가요? 당신도 행복한 하루... 종화가
  • ?
    종화 2002.11.16 08:12
    글고 울지 마요
    기분 나빠 우는 건 좋은데
    좋다고 울면 어떡해요
    바보같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박종화의 시서화음 - 한글소나무 file [종화] 2022.08.08 148
공지 창작 30년 기념작 ..사색30 [종화] 2020.09.15 135
공지 새 홈페이지는 계속 바뀌는 중입니다. 박종화 2012.12.06 204
공지 음반과 책들! 관리자 2010.10.26 483
공지 박종화인터뷰기사 - 창작20년 관리자 2007.10.03 6782
355 용서를 구해야겠어요 2 김양일 2004.01.06 91
354 청보리 가사 (강정남씨 ) 1 송지연 2003.10.13 91
353 다 지나가고.... 2 늘푸른꿈 2002.12.21 91
352 아빠의 소원 박결 2004.11.04 90
351 종화형님, 수고하셨습니다. 1 김회수 2004.10.09 90
350 노래 제목 궁금,,, 1 한태현 2003.02.27 90
349 죽은 노래에 애도를 표함 왠아침 2002.11.29 90
348 날쎄. 잘 지내는가? 1 박찬숙 2002.11.18 90
347 왜 그랬을까. 1 소여니 2002.10.24 90
346 손님 3 소여니 2002.10.21 90
345 3차분 발송완료 총무 2002.10.01 90
344 지나온 길 - 이어진 길 3 오월이 2002.09.23 90
343 12월18일 광주로 오세요 관리 2011.11.14 89
342 언제? 1 민정 2011.08.10 89
341 모후산에는 벽돌이 산다 1 김양일 2004.06.04 89
340 종화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2 산들바람 2003.05.09 89
339 2003 메이데이 문화행동위원회에 함께 해 주십시요... 2003메이데이문화행동 2003.04.25 89
338 연하장 1 늘푸른꿈 2002.12.28 89
337 [소리타래] 여보세요~~~ 소리타래 2002.11.21 89
336 잠 못이루며... 2 단 비 2002.10.02 89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40 Next
/ 40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