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1.13 12:58

살기 좋슴다

조회 수 8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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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화형 오랫만임다. 그동안 이것저것 잊고 살다보니 인터넷도 쉽게 못들어왔네요.
이번주부터 일단 전북도립국악원 노동조합으로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11월-12월이면 여기는 항상 쌈판이 벌어지는데 노련하고, 명석한 제가 필요하다고 하니 기꺼이 와줘야하지요.
매일 띵띵띵(가야금) 삘리리(피리) 쿵다다(장고) 하는 악기소리며, 그때에 심청이가하는 소리며, 예쁜 아낙네들 춤추는 것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르고 술 맛이 납니다.
아니꼽겠지만 참으시고 낙엽따라 쓸쓸히 걸어가십시오.
그럼 감기 조심, 여자 조심, 술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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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화 2002.11.13 13:02
    너도 따라 조심
    조심 조심
  • ?
    종화 2002.11.13 13:19
    머시라고야
    씰씰허니 걸어가다 꼬꾸라지라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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