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0.23 21:10

늦은 번개 후기...

조회 수 196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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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
첫 번개 모임을 했습니다.
종화 행님은 진짜 번개가 뭔지 모르고 있었고..
아주 기쁜 마음으로
번개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종화형님은 잘 모르지만..
제 주변인들은 종화행님을 넘 좋아합니다.
그래서..저도 종화 행님을 좋아합니다.

예날 집에서 막걸리를 좋아하는행님과 총무님..
그리고 또 한분,,또 한분..ㅎㅎ

늘 변함이 없는행님의 모습을 보며..저만 늙어가는것같아..쓸쓸합니다.

잘 모르는놈이 번개 때리고,,검방지게 굴어서 죄송하구요..
참석해 주신분들 에게 감사합니다.
ㅎㅎ
그럼.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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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화 2001.11.30 00:00
    왜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 이었습니다. 종화가.... [10/24-01:50]
  • ?
    총무 2001.11.30 00:00
    사람을 만나 새록새록 알아간다는 건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처음 뵌 분
    이었지만 늘 옆에서 지켜 봐온 사람처럼 익숙한 자리가 좋았습니다. [10/24-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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