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0.22 10:56

술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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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첫 공부모임을 했습니다.
웃을 지도 모르지만 공부모임을 한 이유는 술안주 삼을 꺼리를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술 한 잔 마시더라도 영양가있는 꺼리로 가슴과 머리가 다복다복 채워지도록 하자는 거지요. 애주가들이 많은 터라 잦은 술자리가 생기기 마련이지만 실속없는 꺼리들로 자리가 불편해 지기도 하거든요. 여하튼 어제 공부모임은 아주 좋았습니다. 가장 나이가 어린 저로해서 가장 많게는 오십대까지... 오늘이 첫모임이고해서 모두들 막걸리 한잔 나누면서 구체적인 모임 일정과 공부내용을 잡을 거라고 짐작들 했었는데, 모임을 제안한 선생님께서 자료까지 준비해 오셔서 모처럼 만에 머릿속의 때를 제거 했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도 보고, 술도 마시고 영양가 있는 안주도 섭취하고...
우리 모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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