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0.13 15:21

학식님~

조회 수 133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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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공연 잘보셨나요??
저도 갈려고 했는데,
학식님도 뵙고 싶고 놀언니도 단비도 병휘오빠도 공연팀도 보고 싶었는데,
늘 그렇듯 사는게 계획대로 맘 먹은대로 되는건 아니네요..

오늘도..
화개를 가기 위해 무거운 옷가방 들고 고속버스 터미널 까지 갔는데,
50분이나 남겨두고 도착했는데 2시 20분차는 매진.. 다음차는 3시 10분..
진주까지 2시간 30분 소요.. 다시 화개까지 1시간.......
갈길은 너무너무 먼데..
터미널에서 혼자 멍하니 2시간 기다릴 생각을 하니 기가 막히더군요..
그래서..
한 오분 씩씩거리다 집에 그냥 돌아왔습니다..
왕복 택시비만 날리고..

토욜 제 동거녀 차 가지고 갈 때 전주 갔었어야 했는데..
저.. 지금 무지 화 났어요..
무계획적인(박 선생님이 즐겨 쓰시는 표현으론 조직적이지 못한..) 제 자신에게 화가 난거죠..

에궁~~ 이런 푸념을 학식님께 왜 하나 모르겠어요..^^;;
그냥 아무한테나 칭얼 대고 싶어 이러나 봅니다..

살다보면 언제고 만날 날이 있겠죠..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시 많이 쓰세요..


대구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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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식 2001.11.30 00:00
    나도 서운하네요. 노을님하고 단비님은 만났는데 술 한잔 못하고 헤어졌어요. 모두 화개간다고 해서 그냥. 쩝쩝, 담에 전주오시거나 종화형이랑 대구에 가죠 머. [10/13-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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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화 2001.11.30 00:00
    너무 서운해 하지마라 똥물이 파도를 쳐도 하늘에서 땅냄새가 나도 이회창이가 민중의 지팡이가 돼도 모든 세상이 다 불가능의 연속일지라도 볼때 되면 다 본다 쩝쩝 말하다보니 조금은 쩝쩝이다 그래도 서운해 하지마라 곧 볼수 있을게다 [10/13-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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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식 2001.11.30 00:00
    근데 대구댁은 학식이한테 글을 쓴 걸까? 아님 다중에게 쓴 걸까? 제목은 학식님인데...., [10/14-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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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댁 2001.11.30 00:00
    읽기 나름이죠... [10/15-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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