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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ome.kcnet5.com/~ssaemcity/ssaemzdaybook1.htm

위 주소 클릭해보세요..
자주 가는 옆동네에서 퍼왔어요..
난 잼나던데.. 동물 사진들 구엽죠??

올만에 집에 왔는데,
그래서 대구댁이 부산댁이 되었는데,
쫑알대던 조카들이 잠자리에 들고 나니
심심하기는 여기도 마찬가지군요..
피곤해서 온몸이 물에 젖은 솜뭉치 같은데 잠은 안오네요..
환장하겠어요.. 지가 무슨 창작인이라고..ㅋㅋㅋ

지리산 가지고 딴지 거신 선생님..
지리산을 어떻게 이해해야하는지..
어디 한번 잘 설명해주세요..
그럼, 저도 200자 원고지 20매의 한강 독후감 숙제를 고려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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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이 2001.11.30 00:00
    나도 물먹은 솜맹키로 무거운것은 마찬가지... 일주일이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것다. 근디 왜 전화 안받나.. 설이님이 전화 안된다고 걱정하드만.. [09/28-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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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화 2001.11.30 00:00
    설명해야 아니? 이 바보야 한강 원고쓰기전에 지리산부터 써! 머시라고! 나보다 설명하라고 콱! [09/29-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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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화 2001.11.30 00:00
    보고싶다............. [09/2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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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이 2001.11.30 00:00
    나두 보고싶다.... 종화님도 대구댁도 복덩이도......... 자야되는디.. [09/30-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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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이 2001.11.30 00:00
    나는 지리산 종주는 꿈도 못꿈..... 울아부지 산소에도 갱신히 올라갔음(여그서는 충청도사투리임.. 갱신히) 따라갔다가는 줄초상날지도 모름.. 누군가 나를 업고 그 산을 올라갈 생각하믄 땀이 뽀작뽀작 남.. 낸중에 혼자도전해볼 생각임..... 누구에게도 폐가 안되는 날에 [09/3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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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이 2001.11.30 00:00
    아.. 보고싶은 사람중에 단비는 뺐음. 오늘 봤으니께....... [09/30-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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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댁 2001.11.30 00:00
    나도........... [09/30-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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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댁 2001.11.30 00:00
    어제 두물이랑 미경이 전화 받았음..서리언니 전화도.. 지금 서울임다..출장중..일간 한잔하죠.. 언니가 사주겠쥐~ 손님잉께..ㅋㅋㅋ [09/30-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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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이 2001.11.30 00:00
    전화하지 왜?? 나는 지금 인천에서 돌아와 한잔......... 내게 한잔 빼믄 말이 안되나?? 암케도 알콜중독으로 가는거 아닌가 모르겠당 [10/01-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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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댁 2001.11.30 00:00
    안그래도 들꽃에게 전화왔었어요.. 인천오냐구.. 부천이나 서울공연때 봅시다요.. 언냐 만날때까지 술은 아껴두죠..^^ [10/01-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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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이 2001.11.30 00:00
    그럼 설 공연때까지 설에 남아있는거얌?? 누구네 집에 머무르나?? 대구댁 걱정에 근심 또하나..... 이궁 내나 걱정해야징...... 세상에 머물 그 무엇 하나 정해놓지 못한 나.. [10/01-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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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진발톱 2001.11.30 00:00
    노을이언니~~~저 아실랑가 모르는데... [10/0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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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진발톱 2001.11.30 00:00
    이런...익숙치않은 답글 시스템...여하튼...저희 집에 머물러 있으니 염려마셔요...잘 델구 있을테니깐...그런데...요 가시나가 저희집 술이랑..안주 다 축내기 시작했슴다^^ 아무래두...10월달 엥겔지수 엄청 높아질듯...언니...이참에 소라후원회 만들 생각인데...어떻게...계좌 하나 새로 맹글까요? 아니믄 아쉬운대로 제 기존계좌 번호를 알려드릴까요...이 지지배 엄청 먹어댑니다~~~ [10/0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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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이 2001.11.30 00:00
    나한테 소라를 보내...... 내가 먹어치울테니..ㅋㅋ...... 근데 소라는 잘 삶아야 맛있는뎅.. 아직 한번도 안 삶아봐서......... 청구서 보내염.. [10/01-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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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이 2001.11.30 00:00
    근데 까지 발톱님은 누구실까?? 아마 뵈믄 모습을 알아뵐수는 있을런지.... 우리 언제 어느때 어느곳에서 한번은 보았던 사이겠죠?? [10/01-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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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댁 2001.11.30 00:00
    봤죠.. 병휘오빠랑.. 개포동 까진발톱.. 나랑 동갑내기 친구 기억안나요?? [10/01-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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