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9.24 00:59

자다 깨서..

조회 수 195 추천 수 0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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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너무 알차게 보내서 그런지..
몸살이란 친구가 오려나 봅니다..
머리도 무겁고, 소화도 안되고, 으슬으슬 춥고 몸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만 같아요..
푹 쉬어야지 하고 오자마자 잠자리이 들었는데,
연신 울려대는 전화통 때문에 결국 일어났습니다..
기다릴 땐 그렇게도 오지 않던 전화가 이럴 땐 어지간히도 오는건 왠 조화인지..
어떻게든 다시 잠을 청해야 할텐데, 양을 세어 볼까요??
양 한마리, 양두마리, 양세마리............

밤기운은 제법 차가운데..
사무실 난방은 잘되는지 모르겠네요..
선생님 감기조심하세요..


대구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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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비 2001.11.30 00:00
    저는 낮에 너무 많이 잤나봐요..아직도 잠을 못 이루고 있네요..자야 낼 출근할텐데...일하느라 잠 못이루는 이들에겐 너무 미안한일이군...쩝~ [09/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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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화 2001.11.30 00:00
    단비님 누구세요 종화는 잘 모른데... [09/24-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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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화 2001.11.30 00:00
    양말고 비얌! [09/24-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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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댁 2001.11.30 00:00
    뱀은 무서워요..아니 징그러워요.. 그냥 자도록 노력해볼랍니다.. 멋진 남정네 목소리도 들었겠다..히히~~ 좋은 꿈 꾸세요.. [09/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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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비 2001.11.30 00:00
    제 소개 안드렸나요?..에구~~이름은 유연환이구요 남자고 경기도 살고 대구댁누나하곤 잘알고요 박종화선생님 좋아하고 유종화선생님도 좋아하죠...이러면 될려나요?^.^ [09/24-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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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댁 2001.11.30 00:00
    단비야 박영희선생님 시집 받았냐? 어제쯤 도착했지 싶은데... [09/24-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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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비 2001.11.30 00:00
    누나..오늘도 안왔어..눈이 빠지게 기둘리고 있는데..어제오늘 우편함유심히 봤는데...잉~~오데로갔을까? [09/24-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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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댁 2001.11.30 00:00
    노을언니는 어제 받았다는데? 이상타!!! [09/24-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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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이 2001.11.30 00:00
    종화선생님이요. 단비는 저도 알지요.. 푸히히....... 대구댁님이야 오늘은 일찍 자렴.. [09/24-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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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댁 2001.11.30 00:00
    헉~ 안자고 있는거 우찌 알았지.. 전 그렇다치고 반술된 언니는 잠이 쉽게 안올텐데..ㅋㅋ [09/24-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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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비 2001.11.30 00:00
    허허..주무슈들...놀누나 반술? 또치사하게 혼자만 드셨구만? [09/24-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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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이 2001.11.30 00:00
    나는 지금 종화야 뭐하니?? 단비가 올려준 노래 듣고있음......... [09/25-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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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이 2001.11.30 00:00
    자야하는디.............. 볼펜돌리다 담배피우다 걍걍 심하고 쑥쓰럽게....... 종화님 목소리 듣다듣다보니 참 아름답다........ 찬사가 이정도믄 그렇게 두드러기 나진 않으시겠지?? 그래그래 고마워 너도 힘든데........ 그 음성이 젤 맘에 남네 [09/25-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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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이 2001.11.30 00:00
    모두 편히 꿈속에 들게나......... 내일은 또 투쟁의 날일지라도 [09/25-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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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화 2001.11.30 00:00
    쩝 모두가 갔군 [09/25-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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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댁 2001.11.30 00:00
    다시 왔는뎅~ 진짜 아무도 없네..다들 오데 갔으까이.. [09/25-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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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덩이 2001.11.30 00:00
    오데 가긴..일하고 있죠..힘들어 고꾸라지겄슈... [09/25-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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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이 2001.11.30 00:00
    아직도 종화님은 담배피우고 계심........... 나는 아직 안자는뎅.. 이젠 자야지.. 눈이 안떠진다.... 하루종일 숫자랑 글자랑 씨름했더만 하늘에 달도 잘 안보일지경이야..... [09/25-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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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이 2001.11.30 00:00
    참... 오늘 음반받았습니다. 그런데 앞면에다 취급주의라고 써야하지 않을지.... 시디케이스가 모두 왕창깨져서 왔는데요. 다행히 시디는 무사합니다. [09/25-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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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댁 2001.11.30 00:00
    엉엉~~ 우찌나 심심한지.. 이놈의 전화통은 이럴때 안울리고..결국 잘익은 갓김치랑 박종화선생님 노래 안주 삼아 막걸리 한잔 중.. [09/25-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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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댁 2001.11.30 00:00
    복뎅이 니네 회사 게시판에 글 남길라고 했더니 안되더라.. 무슨 글?? "내 동거녀 돌리도고 외로버 죽겠다.." [09/25-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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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댁 2001.11.30 00:00
    온니~ 제것두 씨디케이스 깨져 왔슴다..한장.. 진짜루 취급주의란 글 써야 할 듯.. [09/25-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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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이 2001.11.30 00:00
    윽........ 입안에 침이 고이는게... 갓김치 그 삼삼한 맛이라니.. 올해도 어떻게 우편주문해서 한상자 사먹어야 할지..... 한잔하고픈디 한잔하고 나믄 내일아침에 못일어날거 같아서리 참고 있음.. 열두시 넘었네.. 자야겠다. [09/2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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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덩이 2001.11.30 00:00
    박영희 선생님 원고 쓰고 있습니다. 이번 달 원고 중 가장 어렵습니다. 다시 한번 시집을 읽다가 어두컴컴한 사무실에서 눈 뻘개지는 이 상황을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잉~~~ [09/26-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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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이 2001.11.30 00:00
    팽이는 서고 싶다. 그런데 자꾸 채칙질하는 그대는 누구인가?? 팽이가 가만히 서 있어도 괘안은 세상은 언제나 올지........ 근데 내가 말하는거 이거 맞아?? 견디다 못해 또 한잔.. 윽.. [09/2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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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댁 2001.11.30 00:00
    자.. 일 할 사람 일 하고 술 마시는 사람 컴터 끄고 술마시기.. 단, 과음하지 말기^^ 근디, 울들 주인 읎는 빈집서 잘들 논다.. 그쵸?? [09/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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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화 2001.11.30 00:00
    그래 빈집서 잘들 놀았다 근데 여기서 양이 안차더니 옆란으로 이동했더구나 대구댁? 잘해! 잘 지켜봐서 잼있었다 [09/26-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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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화 2001.11.30 00:00
    케이스가 깨져버렸나 보네요 [09/26-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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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화 2001.11.30 00:00
    노을이꺼하고 또 .. 에이 모르겠다 만나면 주지. 꼭 받고 싶으면 내일 다 대구로 모이 ...
    대구간다
    [09/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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