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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이라 불러야할지 선생님이라 불러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추석을 잘 지내셨어요?
전 이틀걸려 집에 가서 부모님 사랑 가득 받고 왔답니다^^
시골가던 길에 선배님을 만나서 정말 영광이었답니다^^
현우형에게 종화형이라고 소개 받을때
설마 했는데
마나고 보니 너무 너무 신기했어요~~
ㅋㅋㅋ
내일 학교가서 자랑할랍니다~
오마이 뉴스 기사도 봤어요~~
ㅋㅋㅋ
변함없이 한길 가시는 선배님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 보이네요~~
솔직히 선배님 노래는 많이 모르지만 이제부터 하나 하나 들어보구
ㅋㅋㅋ
배울라구요~~
건강하시구~~
언제 또 광주 가게되면 꼭 만나뵙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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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화 2001.11.30 00:00
    열심히 사시게 언제든 보면 반갑게 아는척하고 [09/23-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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