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종화 선생님께..

어 쪽자 남기다가 짤렸네
다음에 또 만나 열심히 살고
너의 말처럼 언제나 밝은 모습 간직하려 노력하는 내가 될께
광주에서 종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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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화 선생님께.. - ㅇ ㅣㄹ ㅏㄴ ㅣ(lr_sky@hanmail.net) ┼
│ 안녕하세요(..)('')^-^**저 이란이라고 합니다. 아름이가 한발더 앞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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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히 잘 지내시고 계시죠..? 정말 오랜만에 만난듯 싶어 방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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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이제서야 글을 남깁니다..^^; 홈페이지가 있는줄은 생각두 못했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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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킬떄마다 한번씩은 들어와서 홈페이지 구경 많이 하고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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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화 선생님..저 기억 못하시는건 아니겠쬬..^^; 강명희 선생님을 통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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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구경 하고 온것 같아요..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을 추억한가지를 거기서 많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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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듯싶네요...!! 그래서 기뿌여요..^0^앞으로도 기회가 주워진다면 또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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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좋은글 많이 있을듯 싶네요..한번 쭉 둘러보고 가야게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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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이 왔는데 거긴 괜찮으세요..? 뉴스 봤을땐 정말 안타깝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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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집 나무도 하나 뽑혔어요..^^; 도로에 자리잡고 있는 나무가 그것두 뿌리체 뽑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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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길래 구경만 해쬬..^^; 바람이 쎄차게 불어서 그 나무가 어디론간 사라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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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이정도면 다행이라고 생각드네요..^^; 다른데 보면 정말 안타깝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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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화 선생님..앞으로도 더 좋은글 쓰시구요..!! 언제나 밝은 모습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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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이만 줄일께요...!! 안녕히 계세요...--이란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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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화: 이렇듯 소중한 사람이 함께하는 사람이 있기에 세상은 살아 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을 하거든? 넌 그렇지 않니 잊지 않고 기억해 주고 찾아와 주는 작은 마음이 모여 하나라는 큰 사랑을 만들어 내는 것이란 걸 내심 잊어버리며 살다가도 너같은 귀염둥이들을 다시 볼때 불현듯 떠올리곤 한단다 너무 반갑다 이제 너에게도 유익한 글들을 고려해서 한번씩 올려야 겠구나 여긴 어른들의 생각과 어른들의 마음글이 주를 [09/03-11:54] ┼